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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대표성과

2004년 와이브로(WiBro)

Wibro 기술은 언제 어디서나 이동중에 인터넷이 가능한 휴대형 인터넷 기술임.
요금과 전송속도 등으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쓸 수 없었던 시기에 끊김없는 휴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 개발 기술은 국제 표준화(IEEE 802.16e) 되어 국내기술의 세계화를 이루었음.

  • 주관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연구개발), 삼성전자(상용화)
  • 참여기관 SK텔레콤, 한국통신 등
  • 성과의 의의 및 역사적 배경
    성과의 의의 및 역사적 배경 [관련 이미지]

    이동 전화의 확산으로 음성통화나 단문 전달과 같은 저속 데이터 서비스는 보급이 되었으나 고속 무선인터넷 접속 기술은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음. Wibro 는 고정, 휴대, 이동 등의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서 고속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여 해외로 수출까지 이뤄졌고, 이동통신 종주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치를 공고히 함.

  • 국가사회발전 기여도
    국가사회발전 기여도 [관련 이미지]

    21세기를 주도하는 IT기술의 기본이 되는 기술을 개발해 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TDX, 주전산기, CDMA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의 IT 경쟁력 및 국가경제에서 38% 이상의 국부를 창출하는 IT기술의 저변을 확보하였으며, 차세대 이동통신의 주도권 확보를 통해 5세대 이동통신, 사물인터넷 등의 세계적 기술 주도를 가능하게 하였음. 또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의 국가 경제 전환에 가장 큰 공헌을 함.

  • 성공 히스토리
    성공 히스토리 [관련 이미지]

    ICT 강국인 대한민국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정부·산·학·연 등 이동통신 분야 관련 모든 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의 결과임. 기존에 축적된 기술을 통해 WiBro 개발 및 OFDMA 기술을 상용화 하였고, LTE 등 4세대 이동통신의 기본 기술로 채택되게 하는 큰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국내 기술의 세계화를 이룩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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