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과학문화 확산 성과 빛났다” 

- 박종팔 ETRI 홍보실장, 지경부 장관 표창
- ‘찾아가는 IT교실’·‘IT대중서 발간’·‘맞춤형 전시관 초청행사’ 등 對국민 과학문화 확산 공로 인정 - “「IT 지식기부 선도기관」 입지 더욱 강화할 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박종팔 ETRI 홍보실장(아래 사진)이 지난해 12월 30일 대국민 홍보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ETRI가 국가연구개발정책 일환으로 연구개발한 우수 연구성과를 언론 홍보뿐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함으로써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얻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또 ‘찾아가는 IT교실’, ‘Easy IT 시리즈 대중서 발간’, ‘벽지학교 및 다문화가정 대상 전시관 초청행사’ 등 다양한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국민들에게 IT 연구현장의 생생한 지식을 기부하고, 미래 과학인재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종팔 ETRI 홍보실장은 “이번 표창은 ETRI가 IT 국가대표 연구기관으로서의 연구개발뿐 아니라 대국민 과학문화 확산 및 지식 기부 등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ETRI는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하고도 친근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표창은 지식경제부가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국가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 및 과학문화 확산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유공자를 발굴하여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배포번호 : 201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