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6호] ETRI,『한국전자전』서 최신 ICT기술 선보여
- 배포일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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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전략부 부장 이순석메일보내기 T. 042-860-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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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한국전자전』서 최신 ICT기술 선보여
- 26일부터 4일간 연구원 지원기업과 공동전시
- ICT 융합기술 성과, 상용화 제품 등 12개 기술소개
- 국내·외 바이어에 기술사업화 성과확산 계기 마련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한국전자전(KES)』에 참가, 최신 ICT 기술 및 기술이전을 위한 상용제품을 함께 전시한다.
ETRI는 이번 전시회에 최신 ICT융합기술 및 상용화제품 12개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 기술은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탑 시스템, 라사(LASA) 디스플레이, 초고속 근접통신 징(Zing) 등 7종과 기술이전 기업 상용제품 5종이다.
이날 선보이는 주요 기술로는 주변 환경의 밝기에 따라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는 저전력 환경 적응형 ▲LASA디스플레이 기술을 비롯,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PC환경을 그대로 구현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가상 데스크탑 기술 ▲초고속 근접통신 징(Zing)기술 ▲스마트 그린 운영체제(OS) 및 가상화 기술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계층 분석 SW ▲스마트 서비스 자동 제어 SW ▲항공·철도용 안전 SW 플랫폼 기술 등 최신 ICT융합기술 7종을 일반에 선보인다.
아울러, ETRI가 중소·중견기업과 상생협력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일환으로 시행중인'한 개의 연구실이 한 개의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1실 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기업'의 상용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참가기업으로 ㈜에이알텍은 기존 제품보다 10배 이상 많은 정보 전송이 가능한'광 송수신기', ㈜가치소프트는 물류자동화를 위한 고속 바코드 & 문자 판독 스캐너인 '지스캔'을 전시한다.
아울러 ㈜모바일컨버젼스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기술인'신뢰 IP네트워킹(TIPN) 솔루션'과'신뢰(Trusted) WiFi 시스템', ㈜데이터스트림즈는 실시간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인'테라원', ㈜우리넷은 고신뢰 통신망 기술인'패킷 광전송 네트워크'상용제품을 공동 전시한다.
ETRI 이순석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은"연구원과 중소기업의 최신 ICT 기술 공동 전시로 기술사업화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본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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