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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고객만족' 혁신서비스 간담회 개최

ETRI, ‘고객만족’ 혁신서비스 간담회 개최

  - 28일, 7동 국제회의실서, 상호발전 간담회 개최
  - 연구생산성 증대, 상호협력 및 고객만족 강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www.etri.re.kr, 원장 임주환)는 공동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기업 CEO와 연구책임자들을 초청,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고객의 소리를 듣는 고객만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ETRI 광대역통합망연구단은 28일 오전 10시부터 2005년도 국내 공동 연구기업 30여개사의 연구책임자를 초청, 원내 7동 국제회의실에서 공동연구 수행과정중의 애로사항 청취 및 상호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TRI 광대역통합망연구단장인 전경표 박사는 “이번 간담회는 ETRI가 기업과의 공동연구 수행과정에서 도출된 현안사항을 토론, 정리함으로써 상호 공동연구기관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기업 고객들로부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 취지에서 이번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ETRI는 이날 개최된 간담회의 내용을 공동연구 참여기업과 공유하고 토론 결과를 피드백 함으로써, 애로사항을 타결, 연구결과의 신속한 산업화를 유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주)콤택시스템, (주)제너시스템즈, 텔리언, 팍스콤등의 CEO와 연구책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광대역통합망연구단 업무현황 및 IT 839관련 연구사업 추진현황 설명을 비롯, 네트워크연구그룹장인 김영선 박사가 “제외국의 차세대 광대역망 구상”에 대하여 발표했다. 또한 공동연구 각 분야별로 참여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상호 도출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한 (주)콤텍시스템의 김수상 이사는 “ETRI가 같이 연구하고 있는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모처럼 좋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공동연구가 훨씬 수월해 질것 같다”고 말했다.

     ETRI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향후 전 연구단을 대상으로 확대, 정기적으로 공동연구기업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기업의 애로점과 연구개발 과정상의 문제점, 상호발전방향등을 논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상생협력의 길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참고자료]--------------------------------------

□ 행사개요

  • 장소 : ETRI 7동 국제회의장
  • 일시 : 2005.7.28.(목) 10:00 ~ 13:00
  • 행사 일정
       - 광대역통합망연구단 연구사업 추진현황 설명
       - 제외국의 차세대 광대역망 구상
       - 공동연구 수행과정의 애로사항 청취 및 토론
  • 참석대상 : ETRI BcN연구단과 공동연구하고 있는 30여개 기업
    - KT통신망연구소, ㈜콤택시스템, 로커스(유비쿼스), 아이필넷, 텔레필드 ㈜제너시스템즈, 데이콤, 하나로텔레콤, 라오넷, 삼성전자, LS전선, ICU/광    인터넷센터, LG전자, 텔리언, 팍스콤, 임프레스 통신, KT통신망연구소, 코    어세스, 옵토온, ㈜다산네트웍스, ㈜ KT, KTF, SKT, LGT, 유엔젤㈜, 필링    크, ㈜해리트, ㈜애니솔루션, 인프라벨리, ㈜데이콤종합연구소, 하나로통신,    ㈜제너시스템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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