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중국 주요대학에 "CDMA 전문가 강좌"개설
- 배포일200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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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중국 주요대학에 CDMA 전문가 강좌 개설
- 한·중간 IT 산업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 -
세계 최초로 CDMA를 상용화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www.etri.re.kr)은 한·중 정보통신산업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의 CDMA
를 소개하는 강좌를 중국 주요 대학에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정보통신부(MIC)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주최로 중국의 북경대
학과 북경우전대학에 개설된 이번 CDMA 전문가 강좌는 ETRI, LG전자,
KTF, KTiCOM, 삼성전자, 그리고 SK Telecom에서 10여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
들이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에 걸쳐 제3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중
cdma2000 시스템과 W-CDMA 시스템의 특징, 서비스를 포함한 단말기 기술,
그리고 기지제어국 및 망 분야의 특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두 대학(북경대학, 북경우전대학)의 전자공학 및 통신공학
과 중심의 학부 및 대학원생 등 약 340여명이, 그리고 청화대학의 교수와
학생 다 수가 참석을 희망함으로써 CDMA에 대한 높은 관심과 강좌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CDMA 산업협력의 성과를 향상시키고 산업체의 중국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된 이번 강좌에는 정보통신부에서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의 참
사관으로 파견한 임종택 국장과 북경대 수석 부총장인 치후이셩 박사, 북경
우전대 부총장 장잉하이 박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학생들을
비롯한 연구기관, 기업체 등의 종사자들까지 참석함으로써 양국의 IT 산업
협력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TRI 북경이동통신연구센터 이윤주 센터장은 이번 CDMA강좌에 참여한
중국 주요대학의 학부 및 대학원생들에게 한국의 선진화된 기술을 알리고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미래 한국경제성장을 위한 큰 투자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ETRI 북경이동통신연구센터는 한·중 양국간 IT산업에 기여할 수 있
는 공통의 실용화 요소기술을 발굴하고 공동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01년 12월에 문을 열었고, 현재 중국과의 이동통신분야
에 연구공동체 수립을 통한 차세대 표준 및 산업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활
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한·중간 IT 산업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 -
세계 최초로 CDMA를 상용화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www.etri.re.kr)은 한·중 정보통신산업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의 CDMA
를 소개하는 강좌를 중국 주요 대학에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정보통신부(MIC)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주최로 중국의 북경대
학과 북경우전대학에 개설된 이번 CDMA 전문가 강좌는 ETRI, LG전자,
KTF, KTiCOM, 삼성전자, 그리고 SK Telecom에서 10여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
들이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에 걸쳐 제3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중
cdma2000 시스템과 W-CDMA 시스템의 특징, 서비스를 포함한 단말기 기술,
그리고 기지제어국 및 망 분야의 특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두 대학(북경대학, 북경우전대학)의 전자공학 및 통신공학
과 중심의 학부 및 대학원생 등 약 340여명이, 그리고 청화대학의 교수와
학생 다 수가 참석을 희망함으로써 CDMA에 대한 높은 관심과 강좌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CDMA 산업협력의 성과를 향상시키고 산업체의 중국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된 이번 강좌에는 정보통신부에서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의 참
사관으로 파견한 임종택 국장과 북경대 수석 부총장인 치후이셩 박사, 북경
우전대 부총장 장잉하이 박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학생들을
비롯한 연구기관, 기업체 등의 종사자들까지 참석함으로써 양국의 IT 산업
협력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TRI 북경이동통신연구센터 이윤주 센터장은 이번 CDMA강좌에 참여한
중국 주요대학의 학부 및 대학원생들에게 한국의 선진화된 기술을 알리고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미래 한국경제성장을 위한 큰 투자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ETRI 북경이동통신연구센터는 한·중 양국간 IT산업에 기여할 수 있
는 공통의 실용화 요소기술을 발굴하고 공동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01년 12월에 문을 열었고, 현재 중국과의 이동통신분야
에 연구공동체 수립을 통한 차세대 표준 및 산업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활
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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