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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ICT 융합 생태계 강화 위한 협력 스타트

<ETRI-NIA>

'ICT 융합 생태계 강화' 위한 협력 스타트

- 미래 네트워크 및 방통융합서비스 공동협력 노력
- 차세대네트워크 시험검증센터 개소 통해 결과물 검증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와 NIA(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김성태)는 26일, ETRI 대회의실에서 양기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미래 네트워크 및 방통융합 서비스』와 관련 업무협력 협정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정이 ‘차세대 네트워크 및 방통융합서비스 연구개발 시험검증을 기반으로 ICT 융합생태계 강화’를 위한 포괄적 MOU라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선도기술 개발, 시험검증 및 국내 산업체의 네트워크 장비 상용화 지원, R&D 결과물 시범사업 적용에 관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양 기관은 MOU와 연계, 연구결과물의 시험검증체계 공유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차세대네트워크 시험검증센터’ 개소식도 ETRI내 융합기술생산연구센터에서 개최했다.

차세대네트워크 시험검증센터는 미래네트워크를 비롯한 IT분야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결과물 연구시험망인 KOREN을 통해 네트워크 관련 연구결과물을 시험 및 검증하는 곳으로 연구결과물의 완성도 제고는 물론, 상용화 기반체계를 마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김흥남 ETRI 원장은 “ICT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의 융합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국가 핵심 경쟁력인 ICT 연구결과물들이 방통융합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도 “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 기술 및 서비스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업무협약은 개방형 연구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연구개발, 시험검증, 시범사업을 통해 산업화로 이어지는 생태계 환경 조성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배포번호 : 2012-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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