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호] ETRI, 신년 연구·경영 계획 발표
- 배포일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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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신년 연구·경영 계획 발표
- 창립 50주년 맞아 국가 임무중심 연구기관 미래 도약 의지 밝혀
-’25년 ETRI 대표성과 9개 선정...『6G통신 핵심원천기술』 대상 수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신년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ETRI 방승찬 원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ETRI가 국가적 난제 해결과 AI·ICT 대전환을 선도하는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미래 50년의 방향을 분명히 설정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방 원장은 ETRI가 지난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9건의 연구성과를 올리며 7년 연속 단일기관 최다 선정 기록을 이어간 점과 연구사업평가 및 기관운영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한 성과를 주요 성과로 제시하며, 이는 전 구성원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ETRI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대비한 경영 중점 과제로 ▲연구과제중심운영제도(PBS) 단계적 폐지에 따른 국가 임무 중심 R&D 역량 강화 ▲연구성과의 사회·산업적 활용 극대화 ▲지역 연계 강화와 국민 공감대 형성을 제시했다.
특히 Post-PBS 체계 전환을 통해 국가적 임무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 연구기획과 몰입도 높은 연구 수행체계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연구원은 2026년을 기점으로 국가 임무 수행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구개발 성과의 사회·산업적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핵심 원천기술과 부품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 기술까지 연계하는 완결형 R&D 기조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구기획부터 성과 활용까지 연계하는 통합 전략체계 구축, 성과 확산을 위한 보강 투자, 산업적 파급효과에 대한 체계적인 측정과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ETRI는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고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에도 주력한다.
지역 조직이 각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육성해 지역 기반 AI 통합 디지털 변환(ADX) 확산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창업 전진기지 ‘마중물 플라자’ 1층에 조성되는 대한민국 ICT 홍보관을 국민이 ICT 연구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조성해 국민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신년사와 함께 우수성과 창출을 장려하고 ETRI 연구성과의 우수성을 국민과 산·학·연 고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25년도 ETRI 대표성과’ 9개 기술도 선정·발표했다.
대상은 입체통신연구소 김일규 이동통신연구본부장이 연구책임자로 수행한 『세계최고 수준의 6G 통신 핵심 원천 기술 확보 및 세계최초 유‧무선 통합 서비스 시연』이 차지했다.
연구진은 해당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초연결 인프라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우수상은 ▲초실감 미디어 시대를 위한 2.5세대 방송 핵심 기술 개발 및 표준화(박성익 책임연구원) ▲영유아/아동의 자폐스펙트럼장애 조기 선별을 위한 AI 솔루션 개발(유장희 책임연구원) 등 2개 기술에 돌아갔다.
이외에도 ▲무선 및 유선 양자암호통신용 초소형 광집적화칩 및 모듈 기술(윤천주 양자기술연구본부장) ▲전극 구조 설계 기반 고성능 전고체 이차전지 기술 개발(김주영 책임연구원) ▲위성탑재체 핵심원천기술 확보 및 시스템 기술 국산화(장동필 실장) ▲국민 안전을 위한 실종자 수색 자율비행 드론 시스템(차지훈 실장) ▲수요 맞춤형 지능형 로봇 상용화 기술(오지용 실장)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실효적 감축 수단인 공장에너지관리 표준 플랫폼 기술(이일우 산업에너지융합연구본부장) 등 6개 기술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ETRI 방승찬 원장은 “2026년은 우리 ETRI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해다. 지난 반세기 동안 ICT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하며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져온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가 전략기술을 선도하고 국민과 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성과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ETRI는 이날 시무식을 갖고 2026년 연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보도자료 본문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