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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뉴스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CT Innovator

ETRI는 ICT 연구성과를 토대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들이 보다 ICT를 더욱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다가가겠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미래를 열어가는 ETRI의 최신 기술은 국민의 삷의 질 향상은 물론 편리함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Headline News

01

ETRI,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
베타버전 공개

지난해 인공지능 기술의 활성화와 개발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언어 인공지능인 ‘엑소브레인’이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공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는 사물인터넷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구축에 꼭 필요한 프레임워크 SW를 공개해 인공지능 활성화에 나선다.
ETRI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사업인 KSB융합연구단 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에 필요한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공개한다. 따라서 기업이나 대학에서 본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얻어지는 데이터를 학습 및 분석해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가능토록 하게 할 전망이다.
일반인이 쓸 수 있는‘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는 총 8종의 SW로 구성된다.
ETRI 홈페이지(http://csleoss.etri.re.kr:8088/kor.do)에서 회원가입 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02

ETRI, 단국대와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협력

국내 연구진이 개인 생활환경이나 습관 · 임상 · 유전체 정보 등 의료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질병에 대한 진단에서 예방, 치료에 이르는 개인별 맞춤 의료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한다.
ETRI는 지난 7월 12일, 단국대학교에서 의료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정밀의료연구를 위한 양 기관 연구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향후, ETRI는 단국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정밀의료분야에서 요구하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해 관련 분야 연구를 선도할 계획이다.

03

ETRI, Easy IT시리즈 세종 도서에 선정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지난 12년 동안 한결같이 ICT 대국민 확산 보급의 일환으로 제작해온 도서가 국내 최고의 도서에 선정되었다.
ETRI는 차세대콘텐츠연구본부가 집필한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미래』가 2018년 상반기 세종 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세종 도서 선정 및 보급 사업은 출판산업과 국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제정된 것으로 학술, 교양 부문의 도서를 선정·보급하는 사업이다.
ETRI 차세대콘텐츠연구본부 연구원 9명이 집필한 본 도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이 ‘차세대 콘텐츠 플랫폼’으로 부상되며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음에 착안해 제작하게 되었다.
미래 유망 기술인 가상현실·증강현실이 이제는 테마파크, 게임, 스포츠, 교육, 산업,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그와 관련된 기술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04

ETRI, 초연결원천연구본부 테크데이 개최

ETRI는 지난 7월 11일 초연결원천연구본부에서 수행하는 주요 R&D 소개와 주요 기술을 시연하는 ‘Tech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AIST 안재욱 교수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초연결원천연구본부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TRI는 앞으로도 다양한 핵심기술을 선정하여 IDX의 형상을 가시화하는 노력을 이어가고자 한다.

05

국가과학기술연구회 -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지난 19일, ETRI 본원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장애인고용증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이사장을 비롯해 ETRI와 KIST 등 11개 기관장과 해당 기관이 소재한 서울, 대전·충남·경남의 장애인 공단 지사장이 참석해 장애인고용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기관의 장애인고용 현황 조사를 위해 현장 방문을 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진단 및 맞춤훈련, 기관 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Photo News

“음성으로 자율주행차 불러
목적지로 이동한다”

국내 연구진이 중소기업이 만든 전기차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운전자 없는 자동차를 부르고 탑승하는 자율주행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ETRI는 지난 2013년, 자동발렛주차 기술개발에 이어 국내 전기차 생산기업인 ㈜아이티엔지니어링과 함께 모바일로 호출하여 차량탑승이 가능한 레벨 3~4 수준의 자율주행차 핵심기술을 개발,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구진은 국내 전기차를 제조하는 중소기업 제품에 저가의 영상센서와 라이다 센서를 장착하고, 연구진이 개발한 자율주행 인공지능 SW를 탑재해 시연에 성공함으로써 향후 자율주행차 관련 시장의 문을 활짝 열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 레벨 4(Level 4) : 미국 미국 자동차기술학회(SAE)가 정의한 총 5단계 중 4번째 단계로 고도 자율주행으로 주변 환경과 관계없이 운전자 제어가 필요 없는 단계임. 레벨 3의 경우는 비정상적 상황 발생 시 운전자가 개입하는 단계
* 라이다(Lidar) : Light detection and ranging의 의미로 ‘레이저’(Laser)를 이용한 ‘레이다’(Radar)의 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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