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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음’, ‘한 뜻’, 모두가 하나 되는 한마음 축제
푸른 잔디 위, 티 없이 맑은 하늘. 5월은 괜스레 마음이 설레는 달이다.
ETRI 대운동장에 모인 사람들도 부푼 마음을 안고 5월의 푸른 하늘만큼이나 행복한 함박웃음을 지으며 모여 있다.
지난 17일 ETRI 대운동장에는 연구원 구성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5월이 전하는 푸르른 숲 향기를 맡으며 숲길을 걷고, ETRI 동아리 모임에서 준비한 숲속 작은 음악회에 아름다운 선율이 넘쳐흘렀다.
그밖에 가족과 연구원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훌라후프 서바이벌, 풍선 터뜨리기, 장기자랑,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되어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의 진정한 한마음 축제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