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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ol.30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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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티어, ITU 텔레콤월드2015 ‘기업 인기상’
ETRI 기술지원 기업인 소닉티어(대표 박승민)가 지난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150차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텔레콤월드2015’에서 ‘기업 인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 회사는 3차원 입체음향 시스템 전문회사로 국내 대형 영화관에 최초로 32채널 오디오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ETRI는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1실1기업’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 디지털시네마 환경에서도 호환이 가능한 기술과 현장 연구인력 파견을 소닉티어에 지원하였다.
이번 수상은 ETRI의 2012년 추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기술개발 결과물이 상용화된 첫 ‘공공기술사업화’ 사례이기도 하다.

현재 소닉티어는 국내 대표 영화관인 CGV 국내 16개 영화관에 실감나는 3D 음향을 만드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입체음향 기업인 미국 돌비사와 벨기에의 오로 3D와도 경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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