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1호 실용화형 융합연구단사업 수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융합연구사업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4개의 출연(연)이 ‘사물인터넷(IoT) 기반 도시 지하매설물 모니터링 및 관리시스템 기술 개발’을 3년간 315억 원의 예산을 통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최근 도심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하공간 사고로 인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한다.
주관연구기관인 ETRI는 ‘UGS* 융합연구단’을 구성하여 참여 출연(연)의 핵심 연구인력들을 결집시키고 집중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이로써 융합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융합연구사업의 실용화를 위해서 해당 전문 분야 7개 참여 기업, 8개 대학,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참여한다.
* UGS: UnderGround Safety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융합연구사업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4개의 출연(연)이 ‘사물인터넷(IoT) 기반 도시 지하매설물 모니터링 및 관리시스템 기술 개발’을 3년간 315억 원의 예산을 통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최근 도심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하공간 사고로 인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한다.
주관연구기관인 ETRI는 ‘UGS* 융합연구단’을 구성하여 참여 출연(연)의 핵심 연구인력들을 결집시키고 집중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이로써 융합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융합연구사업의 실용화를 위해서 해당 전문 분야 7개 참여 기업, 8개 대학,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참여한다.
* UGS: UnderGround Safety
실용화형 융합연구단 사업의 시사점
최근 도심지역에서 연이어서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Sinkhole) 및 지하매설물 붕괴사고로 국민적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도심에서 발생한 도로함몰 지점의 60% 이상이 지하철 노선 주변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 속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하공간 사고의 원인으로는 지하개발로 인한 지하수의 대량 유출, 지하수 변화에 따라 토사 유출·유입으로 인한 지반 약화와 같은 지반 변형이다. 결과적으로 지하공간에 동공이 발생하게 되며, 하중으로 인한 지하구조물의 파손이 유발돼 지상에서 도로함몰과 같은 형태의 사고가 발생된다. 이러한 반복적인 사고는 지하공간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 데이터가 없고 발생 할 때마다 임시적인 보수 공사만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본 융합연구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하여, 땅 속 공간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사고의 근본 원인을 파악 및 대응할 수 있는 전문 기술 융합을 추진한다. 또한 사물인터넷을 통해 도심 지하철 주변의 지하매설물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본 융합연구사업의 최종 연구목표는 지하공간의 지질환경, 지하수 분포 및 변화, 도시철도구조물 및 지반 변화, 주변 상하수도 관로의 상태 변화(상시감시, 확인감시, 광역감시) 데이터를 감시 및 분석한다.
또한 지하공간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예측·대응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하공간 그리드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는 도심 지하공간의 상황을 안정성 지표로 정립한다.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고 진단서를 발급하듯 지하공간 2D/3D 지도와 함께 위치 별 안심지수, 지하공간 수직면에 대한 평균 안심지수를 녹색·황색·적색으로 보여주는 지하공간 가시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도심지역에서 연이어서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Sinkhole) 및 지하매설물 붕괴사고로 국민적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도심에서 발생한 도로함몰 지점의 60% 이상이 지하철 노선 주변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 속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하공간 사고의 원인으로는 지하개발로 인한 지하수의 대량 유출, 지하수 변화에 따라 토사 유출·유입으로 인한 지반 약화와 같은 지반 변형이다. 결과적으로 지하공간에 동공이 발생하게 되며, 하중으로 인한 지하구조물의 파손이 유발돼 지상에서 도로함몰과 같은 형태의 사고가 발생된다. 이러한 반복적인 사고는 지하공간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 데이터가 없고 발생 할 때마다 임시적인 보수 공사만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본 융합연구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하여, 땅 속 공간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사고의 근본 원인을 파악 및 대응할 수 있는 전문 기술 융합을 추진한다. 또한 사물인터넷을 통해 도심 지하철 주변의 지하매설물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본 융합연구사업의 최종 연구목표는 지하공간의 지질환경, 지하수 분포 및 변화, 도시철도구조물 및 지반 변화, 주변 상하수도 관로의 상태 변화(상시감시, 확인감시, 광역감시) 데이터를 감시 및 분석한다.
또한 지하공간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예측·대응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하공간 그리드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는 도심 지하공간의 상황을 안정성 지표로 정립한다.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고 진단서를 발급하듯 지하공간 2D/3D 지도와 함께 위치 별 안심지수, 지하공간 수직면에 대한 평균 안심지수를 녹색·황색·적색으로 보여주는 지하공간 가시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