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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06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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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사업화 촉진 위해 ETRI, 2014 기술예고 시행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 온『ETRI 기술예고제』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았다.

『기술예고제』란 기술의 직접적인 수요자인 기업들이 ETRI가 개발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 성공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ETRI에서 개발완료 예정인 기술에 대해 사전에 알려주는 제도이다.

기술예고제를 통하여 수요자인 중소기업 등은 올해 개발될 기술에 대한 개요, 우수성, 시장성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업화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올해의 「ETRI 기술예고」에는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 양태 기반 휴먼 소셜 관계추출 기술' 등 금년에 개발이 완료 될 예정인 103개 기술이 소개되었으며, 수요자의 활용 용도에 맞게 5개 분야별로 분류하였다. 아울러 ETRI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함께 수록했다.
현창희 ETRI 사업화본부장은 “기업이 다방면의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보다 풍부한 정보를 기업에게 제공하기 위해 e북-DVD에 2008년도부터 지난해까지 발간되었던 기술예고 자료를 함께 수록했으며, 중소기업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술예고제는 관심 분야의 기술을 고객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통합검색 기능을 강화했고 기업들이 사업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구인력파견제도 ▲추가기술개발지원사업 ▲시험환경/장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안내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ETRI 기술예고제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기업은 ETRI 사업화본부 기술사업화전략팀(042-860-6692)을 통해 책자 및 DVD를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http://www.itec.re.kr)에서도 예고기술에 대한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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