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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2013.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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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지난 9월 4일 오후, 중소기업의 시제품제작 및 시험 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를 방문해 창업기업 대표, 예비창업자, 입주기업 및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장관은 ETRI 김흥남 원장으로부터 ‘ETRI 2017 백·만·조(百·萬·兆) 성과확산 전략’을 보고받고, 이어서 센터 유종준 팀장으로부터 ‘센터 운영현황’을 보고받은 후, ㈜파인텔레콤, 뉴웰㈜, ㈜테스트마이다스 등 센터
내 입주기업 세 곳을 방문하여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김흥남 원장은 ‘ETRI 2017 백·만·조 성과확산 전략’ 보고에서 “ETRI가 2017년까지 향후 5년간 예비창업 및 연구소기업 등 창업을 촉진하여 100개의 기술창업을 실현하고, 1실1사 밀착지원 및 사업화 R&D트랙 신설 등
기술사업화 체계를 혁신하여 1조원 매출효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하고, “1백 개 기술창업 및 1조 원 매출효과가 궁극적으로 1만 명 고용창출로 이어지게 하여 ETRI가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기는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에 대해 “출연연이 기존의 고정관념에 의문을 품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원천기술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야만 국민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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