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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187 Nov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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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최다 선정

  • 정보·전자 분야

    중저가 서버로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대용량 메모리 컴퓨팅 기술 개발

    데이터중심컴퓨팅시스템연구실장

    김강호

  • 정보·전자 분야

    스마트기기 내부 AI 구동을 가능하게 하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컴퓨팅 SW 기술 개발

    고성능디바이스SW연구실 책임연구원

    김정시

  • 정보·전자 분야

    고난도 다자간 회의·녹취·정보서비스를 위한 딥러닝 종단형 음성인식 원천기술 개발

    복합지능연구실장

    박전규

  • 정보·전자 분야

    지능 기반 다중 네트워크 최적화 기술 개발 및
    국방통신망 실증

    국방ICT융합연구실장

    박혜숙

  • 정보·전자 분야

    사람의 행동을 정밀하게 이해하는 시각지능 핵심 원천기술 확보 및 실세계 적용 응용 기술 개발

    시각지능연구실 책임연구원

    배유석

  • 정보·전자 분야

    레이더 송수신기용 C-/X-/Ku-대역 GaN 스위치 및 X-대역 칩셋 집적회로 개발

    DMC융합연구단장

    임종원

  • 정보·전자 분야

    제4차 산업혁명 실현을 위한 초저지연/무손실 보장 네트워크 핵심기술 개발

    초저지연네트워크연구실장

    정태식

  • 정보·전자 분야

    (세계 최초) 밀리미터파 5G 기반 버스 와이파이
    고속도로 시연

    차량무선네트워크연구실장

    정희상

  • 융합기술 분야

    가상훈련, 재난안전,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 수요 맞춤형 실감형 3D 도시모델 갱신 및 지원 기술

    도시·공간ICT연구실장

    장인성

  • 융합기술 분야

    자가학습형 도메인
    지식융합 인공지능 기술

    KSB융합연구단장

    표철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기술 10건이 선정되었다. ETRI는 3년 연속으로 단일 기관 중 가장 많은 기술을 배출하며 연구경쟁력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기술들은 인공지능, 통신, 미디어, 디지털 트윈, 융합연구 등 ETRI가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ICT 연구 분야에서 배출되었다.
ETRI는 지난 2006년 본 제도가 시행된 이후 정보·전자 분야 등에서 134개 기술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기술들은 후속 연구로 고도화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기술이전, 기술창업 등으로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는데도 많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News 1

ETRI, 세계 최초
AI·네트워크 융합플랫폼 개발

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탁연구과제를 통해 AI 기반 지능형 에지 네트워킹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를 전국망 규모의 KOREN1)과 연동, 4개 응용서비스와 연계한 시연 및 기술 검증도 함께 완료했다.
ETRI가 개발한 지능형 에지 네트워킹 플랫폼은 AI 기술과 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핵심 네트워킹 기술이다. 얼굴인식·상황인지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 주변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사용자와 가까운 위치(에지)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연구진은 본 기술을 고도화하여 향후 기업들이 AI 응용서비스를 자유롭게 개발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을 위한 혁신적 차세대 분산 지능 인프라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KOREN(Korea Advanced Research Network), 미래 네트워크 선도 시험망. 네트워크 관련 기술 연구용 시험망이다.

News 2

ETRI, 디스플레이용 저온 포토레지스트 세계 최초 상용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00℃ 이하 공정온도에서도 픽셀 Pixel(px), 화소(畵素), 디지털 화상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단위 크기가 3μm 이하로 만들 수 있는 소재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 최초로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는 빛을 받으면 화학적 특성이 달라지는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1)라는 소재로 얇은 막에 세밀한 픽셀을 형성해 만든다. 포토레지스트는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하지만, 소재를 만들거나 이를 다루는 기술이 어려워 그간 수입 제품에 의존해오고 있었다.
소재 자립화를 목표로 과제 참여기관인 SKC 하이테크앤마케팅과 동진쎄미켐에서 포토레지스트의 핵심원료인 안료를 국산화하고 이를 적절히 배합하면서 낮은 온도에서도 색이 균일하게 도포될 수 있는 포토레지스트 소재를 만들었다. ETRI 연구진은 개발된 포토레지스트 소재를 국내 최초로 OLED에 적용하는 것에 성공했다.
본 성과는 소재 자립화를 이루며 우리나라가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 빛에 반응(감광)해 특성이 변하는 화학물질

2) 밀베이스(Millbase). 빛의 삼원색인 빨강, 파랑, 초록색으로 구성.

News 3

이남경 실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제16회 ‘전자·IT의 날’을 맞아 전자산업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식이 26일 진행됐다. 미디어지능화연구실 이남경 실장은 국내외 방송 미디어 서비스망 기반시설 구축 및 활성화 등 국내 전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News 4

ETRI, DNA+드론 비즈니스 모델 실증

지난 2일, ETRI 운동장에서 ETRI는 데이터, 네트워크(5G), AI와 드론을 융합한 연구를 진행하는 ‘DNA+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단계 비즈니스 모델 실증을 진행했다.
실증 작업은 새로운 드론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고자 드론에서 촬영한 데이터를 5G를 통해 서버로 보내고 이를 인공지능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실종자를 수색하여 해당 위치를 표시하는 시나리오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실증에서는 5G 모듈을 장착한 드론이 사전에 설정된 경로에 따라 자동으로 비행하고 이는 통합 시스템으로 실시간 관제되어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를 주고 받았다.
향후 연구진은 도로, 교각 등 구조물을 대상으로 드론 시나리오를 확대해 실증을 계속해나가며 다양하면서도 실질적인 드론 활용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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