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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2017-18호] ETRI, 43개 소통채널로 연구문화 앞장

자유로운 연구문화 프레임 혁신 기반마련

ETRI, 43개 소통채널로 연구문화 앞장

- ETRI R&D 방식의 변화 모색, 새로운 연구 환경조성 노력

- 블록체인·뇌공학·사회적약자 위한 ICT 다양

- 창의적 과제제안 등 활발한 아이디어공유 활성화

최근 우리나라 ICT 대표 연구기관이 자유로운 연구 및 소통 문화를 새롭게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서로 다른 ICT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연구 소모임(AOC)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자발적 연구소모임(AOC)은 동일 관심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면서 새로운 연구 아이디어를 얻는 개방형 자율 커뮤니티 모임이다. 본 모임들은 지난해 4월을 첫 시작으로, 현재 ETRI내 43개의 모임이 생겼고 260여명이 참여 중이다.

대표적인 AOC로는‘사회적 약자를 위한 융합 ICT’,‘6개월 내에 의대 졸업생 수준의 뇌과학 전문가 되기’,‘핀테크의 혁명, 블록체인 연구모임’,‘뇌공학 알고리즘’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 중이다.

연구원측은 현재 다양한 AOC들을 위한 전용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좀 더 창의적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창의콘텐츠 공간으로 개선시킬 계획이다. 또한 AOC에서 구상된 아이디어가 실질적 연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소 필요경비 역시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더불어 ETRI는 이러한 연구현장의 풀뿌리 문화를 기반으로 향후 연구과제로도 잇게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AOC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원내 창의도전 연구분야에 3건의 과제를 신규지원할 준비과정에 있으며, 연구원에서 발간하는 ICT 대중서인‘Easy IT 시리즈’도서 발간도 기획 중이다. 

AOC 그룹의 틀을 넘어 AOC 그룹 간 서로의 연구주제를 공유하고 연구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AOC 페어( Fair)’역시 반기별로 개최한다. 첫 회는 지난 1월에 진행되었으며, AOC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구성원들까지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향후 ETRI는‘자발성과 지원’이라는 원칙하에 AOC를 적극 육성함으로써 연구자 간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규 연구개발 아이템을 얻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ETRI의 이러한 시도는 우연적 창발성의 발현을 유도하며 R&D 방식의 변화를 모색한 것으로, 다양한 사고의 융합이 곧 실적이 되어 공통탐색으로 이어지고 결국 하나의 기획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더불어, 학계나 타 출연연구원과 같은 외부기관들과도 개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어서 새로운 연구문화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 소통모임을 주재하고 있는 ETRI 지식이러닝연구실 이지수 연구원은“AOC와 같은 소통모임이 연구자로서 생기는 호기심과 관심, 문제의식, 희망을 표현해 생각을 나누는 텃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OC 주관부서장인 ETRI 이강주 변화소통실장은“정부출연연구원 전체 구성원들이 지진이나 재난문제 같은 국가적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 등 다양한 공동관심사에 자리를 함께해 생각을 나누는 연구문화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ETRI는 자유로운 연구문화를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60개의 AOC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장통처럼 소통할 수 있는 역동적인 연구문화 도출 및 풀뿌리 연구텃밭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TRI 이순석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은“AOC 같은 소통모임이 1백여 개, 2백여 개가 곳곳에서 열리고, AOC를 통해 세렌디피티와 같은 창의과제들이 제안되는 활발한 연구문화가 만들어지도록 적극 육성하겠다.”말했다. 

현재 자발적 연구소모임(AOC)은 ▲오픈하드웨어 스마트플랫폼 엔지니어링 ▲확률론적 기계학습연구 ▲시스템혁신을 위한 ICT ▲Seeing the invisible ▲미래기술 전문인력 만들기 ▲R&D 조직의 창의성 등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ETRI는 오는 11일부터 박자세(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로 유명한 박문호 박사가 제4차 산업혁명을 더듬는 『빅 히스토리 학습 프로그램』을 오는 8월말까지 격주 공개강의 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본문 끝>


[배포번호 : 2017-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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