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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2017-44호] ETRI 어린이·대학생기자단,‘연구원 현장탐방’실시

IT 미래 꿈나무 프로젝트

ETRI 어린이·대학생기자단,‘연구원 현장탐방’실시

- 반도체 랩투어 등 현장학습 통해 생생한 취재교육 

- 연구현장 투어 통해 IT이해 및 필수소양교육 받아

- 과학문화 확산 및 대중화, ICT 과학인재 육성에 큰 기여ETRI 보도사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IT 미래 꿈나무 프로젝트인 ‘IT어린이기자단’과 ‘대학생기자단’의 연구원 현장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IT어린이기자단 50여명과 대학생기자단 10여명이 참가, ETRI의 역사, 최신 연구성과물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현장학습 및 소양교육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ETRI 이순석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ETRI 정보통신체험관 견학 ▲글쓰기 강연 ▲기사 쓰기 ▲반도체 팹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IT어린이기자단과 대학생기자단은‘재미있는 기사문’이라는 글쓰기 강연을 통해 앞으로 IT현장에서 진행될 취재에 앞서 기사작성의 원리와 기사문의 구성을 배웠다. 또한, 기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 덕목 및 지식을 습득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또한 정보통신체험관 견학과 반도체 제작 공정을 직접 살펴보는 반도체 팹투어 등 취재를 통해 기사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전 송림초등학교 이소영 학생은“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ETRI에 와서 그동안 내가 쓰던 스마트폰, 통신, 반도체에 대한 역사도 알게 되었고, 많은 연구원들이 신기한 미래 세상을 만드는 현장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학생기자단인 충남대학교 경영학부 정예슬 학생은“이번 연구원에서 마련한 현장탐방은 IT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대학에서 배우기 힘든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기자단 활동이 많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향후, IT어린이기자단과 대학생기자단은 향후 대한민국 과학 창의축전, 한국전자전, 창조경제박람회, 신문사 및 방송국 탐방과 소프트웨어 교육 등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TRI 이순석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은“방학을 맞아 기자단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향후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열어갈 주역들에게 의미있는 자리였다. 기자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TRI IT어린이기자단은 정부출연연구원 최초로 설립되어 현재 6년째  운영 중인 연구원의 대표적 과학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4-6학년 어린이기자들과 대학생기자단을 포함하여 140여명이 내년 2월까지 활동한다. 지난 5년 동안 배출된 IT어린이기자단만도 1천여명에 달한다. <보도자료 본문 끝>


[배포번호:2017-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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