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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2017-33호] ETRI, 최신 ICT 기술 부산에 알린다

ETRI, 최신 ICT 기술 부산에 알린다

- 20일 벡스코서 ICT 관련 14개 기술 선뵈고 기술이전 상담

- 부산시-ETRI, 지역산업생태계를 위한 첫 시도ETRI 보도사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사물인터넷(IoT)·콘텐츠·방송 미디어 등 3대 분야 14개 기술에 대한 기술 전시회와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광역시와 함께 ETRI는 처음으로 부산 지역에서 단독 기술전시 행사 및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 

ETRI는 본 전시회를 통해 ▲IoT ▲스마트 팩토리 ▲영상 및 후각 바이오 인터랙티브 콘텐츠 ▲다시점 영상 콘텐츠 ▲인공 지능 기반 방재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상담과 함께 다양한 기업지원 제도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 및 기술이전 설명회는 ETRI 초연결통신연구소(부산공동연구실)와 사업화부문이 함께 부산광역시와의 폭넓은 기술 교류와 부산 지역 중소기업들의 사업화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했다.

본 행사에서 전시 및 상담 대상기술은 ▲오픈 시나리오 기반 프로그래머블 인터랙티브 미디어 창작 서비스 플랫폼 ▲IoT기반 FaaS(Factory as a Service) 스마트팩토리 ▲딥러닝 기반 화재 및 홍수 감시 ▲3차원 휴먼 동작인식 및 행동인식 ▲모바일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위한 게임 운영 예측 기술 등 총 14개이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ETRI를 비롯해 중소기업청, 한국기술보증기금,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종류의 기술 사업화 지원 제도도 함께 소개된다.

아울러, 전시회와 사업화설명회 이후, 별도 부스에서 기술이전 관련 상담과 함께 지원제도기관들의 지원제도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관련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연구원은 보고 있다.

본 행사를 기획한 박종현 프로젝트 리더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ETRI와 지역 기업 간의 R&D 수요 및 기술 교류가 활발해짐으로써 지역의 균형 잡힌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본 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이메일을 통해 사전등록 및 기술 이전 상담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ETRI는 2014년 부산광역시에 공동연구실을 개소하고, 지난해부터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오픈 시나리오 기반 프로그래머블 창작 서비스 플랫폼 개발’산ㆍ학 R&D 과제를 수행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 양성 등에 힘쓰고 있다. <보도자료 본문 끝>


[배포번호:2017-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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