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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2019-18호] ETRI, 에트리홀딩스(주) 창업진흥대상 수상

ETRI, 에트리홀딩스(주) 창업진흥대상 수상
 
- 공공연구기관 기술사업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 연구소기업 51개 설립, 수젠텍 다음달 코스닥 상장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에서 시상
 
 
 

ETRI 보도사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 사업화 촉진 및 성과 제고를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된 에트리홀딩스(주)가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벤처창업학회로부터 창업진흥대상을 수상했다.
 
ETRI는 에트리홀딩스(주)가 26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개최되는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에서 기관부문 창업진흥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트리홀딩스(주)는 ETRI가 전액 출자하여 만든 공공기관 최초의 기술사업화 전문투자기관이자 기술지주회사이다.
 
그동안 ETRI가 보유한 유망기술의 사업화 및 투자, 기술사업화펀드 운용, 팁스(TIPS) 운영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공공연구기관 기술사업화 확산,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에트리홀딩스(주)는 공공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로 국가R&D활동 생산성 강화, ETRI 연구 성과를 이용한 기술 주도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성공적인 투자 회수 및 재투자를 통한 창업 선순환 및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왔다.
 
에트리홀딩스(주)가 지난해 말까지 세운 연구소기업은 51개이며 약 70억 원을 직접 투자해 우수한 지방소재 창업자를 발굴하였다.
 
특구지역 내 기술사업화, 연구소기업 확산 및 성장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9개 초기투자 유관기관들과 ‘대덕특구 공동투자 협의회’를 결성하여 의장사를 맡고 있다.
 
특히, ETRI가 기술을 제공하고 에트리홀딩스(주)가 발굴한 수젠텍(주)은 연구소기업 최초로 코넥스 상장에 이어 다음달 코스닥 이전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에트리홀딩스(주)는 기술지주회사 최초로 펀드를 결성했다. 이를 통해 연구소기업의 후속지원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였으며 기술사업화 2호 펀드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에트리홀딩스(주) 조병식 대표이사는“창업진흥대상 수상이 기술사업화에 더욱 매진하라는 당부로 여겨 선순환적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학회를 주관한 한국벤처창업학회 양영석 회장은 “에트리홀딩스(주)의 성과는 공공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민간 사업화는 물론, 투자 모델을 정립하고 시장에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한국벤처창업학회는 벤처창업과 기업가정신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다.
 
학회는 26일 「초연결사회와 혁신창업 : 대전과 대덕특구의 혁신창업 메카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2019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벤처창업학회는 공공연구기관 기술사업화 확산,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공로를 인정해 에트리홀딩스(주)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창업진흥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본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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