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웹모바일 국제컨퍼런스 개최 060309_2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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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IT기술이전본부 서비스융합표준연구팀장 이승윤 (042-860-5508) E-mail : 홍 보 팀 장 김희철 (042-860-3915) E-mail : 홍 보 실 정길호 (042-860-6758) E-ma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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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번호 : 2006 - 22 |
매수 : 보도자료 2매(사진 1매) |
배포처 : ETRI 홍보실 |
- 새로운 웹 플랫폼 기술, 한 눈에 동향파악
- 인터넷 뛰어넘어 웹 2.0시대로 트렌드 진화
ETRI는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정보통신부 주최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NGWeb2006 - "웹2.0 + 모바일”초대형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전산원, 보라이앤씨(주), (사)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 등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최근 인터넷 업계의 최대 화두가 바로 웹 2.0이다. 웹은 진화하며 발전한다는데에서 착안한 웹 2.0이란 개념은 기존 웹에 대한 한계에서 출발, 현재 조용한 혁명처럼 우리곁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웹 2.0은 개방적인 웹 환경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웹과 양방향으로 자유롭게 참여, 자체 제작한 콘텐츠 등을 만들고 재창조해 공유하는 것인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새로운 웹 트렌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정보통신부의 오상진 SW산업지원반장은 "최근 웹 2.0과 같은 패러다임의 변화에서 알 수 있듯이, 향후 S/W 환경의 중요한 특징이 서비스 지향적이면서 웹 기술에 근간한 자유롭고 유연한 구조를 지향하는 것인데, 국내에서도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이번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웹과 관련, 컨퍼런스에는 데이브 라겟 W3C WG 의장 등 국내외 최고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으로 있는데 전통적인 웹 1.0에서 웹 2.0으로의 진입 계기를 만들었던 제프 바가 직접 아마존닷컴의 개방형 API를 첫째날 오프닝 세션에서 공개할 예정에 있다.
따라서 이번 컨퍼런스는 웹 2.0, 모바일 웹, 유비쿼터스 웹 등의 차세대 웹 기술/응용/표준 등을 다루는 국내 유일의 국제 규모의 통합 컨퍼런스로 세계의 동향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수 있으며 유선 환경에서의 차세대 웹 응용들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다양한 응용 및 기술 등을 한 자리서 볼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ETRI는 설명했다. 참여업체로는 다음, 마이크로소프트, 야후코리아, 파란, 오페라, NHN 등이다.
이번 행사의 조직위원장인 ETRI 표준연구센터 이형호 센터장은 “웹 2.0, 모바일 웹 , 유비쿼터스 웹 등을 활용한 시장 현황과 신규 비즈니스 전략 , 관련 산업계의 표준․기술 동향과 사례 등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장으로서 이번 컨퍼런스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차세대 웹 기술이 우리 IT 산업에 성공적으로 보급․활용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믿는다” 고 밝혔다.
행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컨퍼런스 전반에 대해 살펴볼수 있고 참가신청은 현장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본문끝>
<참고자료>
웹 2.0이란 ?
□ 웹 2.0이라는 용어는 오라일리와 미디어라이브 인터내셔널의 컨퍼런스 브레인스토밍 세션에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닷컴 붕괴 이후에도 살아남은 회사들을 분류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음. 이후 2004년 10월 “웹 2.0 컨퍼런스”가 개최되면서 차세대 웹 응용과 비즈니스들을 통칭하는 용어로 자리잡게 됨.
※ 웹 2.0: 차세대 웹이 지향하는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기술적․비즈니스적 경향(트랜드)
□ 웹 2.0의 주창자인 Tim O'Reilly가 이야기하는 웹 2.0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플랫폼으로서의 웹”을 말하는 것임. 즉, 웹 기술들로 구성된 플랫폼이 모든 소프트웨어 응용들을 구동하는 기반이 된다는 비전임. “플랫폼으로서의 웹”은 더 이상 개별 판매되는 패키지형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인터넷 기반으로 서비스되는 소프트웨어를 이야기하며, 이런 웹 기반의 소프트웨어들이 웹서비스 기술 등을 통해 자유자재로 결합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임.
이러한 웹 2.0의 주요한 특징들은 다음과 같음.
� 플랫폼으로서의 웹 � 집단지능(collective intelligence)을 이용
� 데이터 중심의 소프트웨어 통합 � 소프트웨어 릴리즈 주기의 종말
� 가벼운(Lightweight) 프로그래밍 모델 � 단일 디바이스를 넘어선 S/W
� 풍부한 사용자 경험(Rich User Experiences)
[기사 및 참고 사이트]
<참고자료>
Next Generation Web 2006 컨퍼런스 행사일정
첫째날: 3월13일 (월요일)
시 간 |
주 제 |
발 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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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9:30 |
등 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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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Ses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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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9:50 |
- Keynote Speech I - |
고현진 원장 (KI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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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10:20 |
- Keynote Speech III - "웹환경 진화의 Global 동향으로 비추어본 향후 Portal의 방향" |
이재웅 CEO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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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10:50 |
- Keynote Speech IV - Media2.0 , the ultimate goal of Web2.0" |
성낙양 CEO (야후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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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11:20 |
[개 회 식] - 개회사 - 환영사 - 축 사 |
ETRI 표준연구센터장 W3C 대한민국 사무국장 정보통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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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12:00 |
- Keynote Speech II - “Web Services and Web 2.0" |
Jeff Barr (Amaz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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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3:30 |
점심 식사 및 VIP Lun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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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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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A1 (Emerging Web 2.0) |
Track B1 (Mobile Browsing) |
Track C1 (Web 10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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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 류중희 교수 (KAIST) |
좌장: 김욱 책임 (삼성전자) |
좌장: 이승윤 팀장 (ET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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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4:10 |
A11: Emerging Web 2.0 (TechCrunch 편집장, Michael Arrington) |
B11: 차세대 웹 브라우저 기술동향 (인프라웨어, 김경남 상무) |
C11: 소프트인프라웨어와 유비쿼터스 웹 (정보통신부, 박태완 사무관) |
C12: W3C 기술 개발 동향 (W3C 대한민국 사무국, 이강찬 부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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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4:20 |
Show me 1: Sky Web Office (Mncsoft) |
Show me 2: Fish (O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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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15:00 |
A12: Web 2.0 과 인터넷 광고 트렌드(오버추어, 김영재 이사) |
B12: Next generation mobile browser technology (Opera, Charles McCathieNevile) |
C13: 패널토의 : 한국의 웹 10년, 미래의 웹 10년 (WWW-KR 멤버) |
15:00~15:40 |
A13: Payment Web Service (Payment Service using XML Web Services) (이니시스, 황인철 이사) |
B13: 3G(WCDMA/HSDPA) 환경을 위한 차세대 브라우저 기술 (지오텔, 황남주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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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16:00 |
Coffee Break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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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A2 (Global Web 2.0) |
Track B2 (Mobile Web Convergence) |
Track C2 (Ubiquitous We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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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 김홍기 교수 (서울대) |
좌장: 오현목 팀장 (NCA) |
좌장: 박종헌 교수 (서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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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6:40 |
A21: Opportunities In The Evolving Media Landscape (Feedburner, Steve Olechowski COO) |
B21: 모바일 미디어 & 라이프 캐싱 (삼성전자, 김창원 대리) |
C21: 서비스 지향 융복합 인프라로서의 웹서비스 (한국전산원, 김은주 선임) |
C22: 유비쿼터스 웹서비스 기술/표준 동향(ETRI, 이원석 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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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17:20 |
A22: Windows Live(Microsoft, 이구환 상무) |
B22: Web Services in Telecommunications (ETRI, 최영일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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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17:30 |
Show me 3: HanRSS (HanRSS) |
Show me 4: 큐우 (Qbox) |
C23: The Ubiquitous Web (W3C Fellow, Dave Ragget) |
17:30~18:10 |
A23: Search 2.0 - 웹 2.0과 검색 서비스 (첫눈, 장병규 대표) |
B23: Mobile 2.0 is not Web 2.0(MobileCrunch, Oliver Star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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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4: WSRF 기반의 그리드 미들웨어 기술(KISTI, 이필우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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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8:30 |
Break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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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21:00 |
Welcoming Banquet / BOF / 국내 / 국외 발표자들과 함께하는 종합 자유 토론 |
둘째날: 3월14일 (화요일)
시 간 |
주 제 |
발 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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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제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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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A3 (Portal & Web 2.0) |
Track B3 (Mobile Web Application) |
Tutor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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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 김현진 대표 (보라EnC) |
좌장: 김형준 팀장 (ET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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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10:00 |
A31: NHN의 웹 2.0 전략(NHN:네이버, 이재광 검색전략팀장) |
B31: 모바일 RFID와 웹(ETRI, 김용운 선임) |
[튜토리얼1] Web 2.0 Application (다음, 윤석찬 팀장 외) Introduction 9:30~10:00 Web 2.0 Application 개관 (다음커뮤니케이션, 윤석찬) 10:00~11:00 Ajax Programming (티맥스소프트, 이창신) 11:00~12:00 Ajax Troubleshooting (애자일컨설팅, 강규영) |
10:00~10:30 |
A32: 다음의 웹 2.0 전략(다음, 손경완 본부장) |
B32: 차세대 웹 접근 기술(NIDA, 나정정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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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10:40 |
Show me 5:태그 기반의 온라인 서재 (Open Your Book) |
Show me 6: 모바일 RFID 실증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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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11:10 |
A33: Web 2.0 in view of Search and its implication to Korean Market (야후 코리아, 이정은 이사) |
B33: 2015년까지의 새로운 IT의 추세와 5년동안의 웹서비스 방향 (가트너, 김영진 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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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1:40 |
A34: 파란의 웹 2.0 전략 (KTH:파란, 전현성 과장) |
B34: 모바일웹 서비스 인터페이스 진화와 방향 (네오엠텔, 황지현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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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12:10 |
A35: SK커뮤니케이션즈의 웹2.0 전략(SK커뮤니케이션즈, 황현수 과장) |
B35: 모바일 웹 디자인 도구의 진화 (유니위스, 김희곤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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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3:30 |
점심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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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주제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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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A4 (Web 2.0 Echosystem) |
Track B4 (Business Mobile Web) |
Tutorial T2 (웹2.0 & 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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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 남일규 팀장 (KIPA) |
좌장: 황남주 부사장 (지오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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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4:10 |
A41: Metadata Ecosystem /Web 2.0 Ecosystem과 이글루스 (온네트:이글루스, 허진영이사, 박수정 이사) |
B41: 모바일 웹서비스 기술 및 응용(IBM UCL, 이명철 부장) |
Tutorial 2 Rapid Ajax Development 13:30~14:30 Ruby on Rails (다음커뮤니케이션, 박병권) 14:30~15:30 Ajax on Rails (다음커뮤니케이션, 박상길) |
14:10~14:20 |
A42: Photo 2.0 (엔비, 박수만 CEO) |
Show me 7: Rich Internet Application Platform “ Miniple (Minig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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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14:50 |
B42: 한국의 모바일 마케팅 사례 및 활용전략 (엠하우스, 박건원 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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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15:20 |
A43: 자동 태깅과 집단 지성(올라웍스, 류중희 CEO) |
B43: X-인터넷 기반의 UI 통합 개발 플랫폼(투비소프트, 김형곤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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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15:40 |
A44: Travel 2.0 (윙버스, 김종화 CEO) |
B44: 모바일 웹 서비스 킬러 어플리케이션, 팝업 서비스 (지오텔, 도흥국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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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16:00 |
Coffee Break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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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A5 (Web 2.0 Application) |
Track B5 (One Web) |
Tutorial T3 (웹2.0 & 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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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 한재선 박사 (KAIST) |
좌장: 김경남 연구소장 (인프라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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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6:40 |
A51: Desktop Web Office (한컴 씽크프리, 박재현 CTO) |
B51: 모바일 웹 2.0 (ETRI, 전종홍 선임) |
Tutorial 3 Hacking Web Applications 16:00~17:00 Flex Programming (한국 어도비, 옥상훈) 17:00~18:00 All of Widget (티맥스 소프트, 이창신) |
16:40~17:00 |
A52: Reputation-based review search (오피니티, 한상기 CEO) |
B52: Semantic Desktop & Social Networking (서울대 김홍기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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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7:30 |
A53: UCC와 블로그 메타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올블로그, 박영욱 CEO) |
B53: Identity 2.0 : User-Centric Identity (이니텍, 이창희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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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18:00 |
A54: 블로깅 툴의 현재와 미래(태터앤컴퍼니, 노정석 CEO) |
B54: Enterprise Portal 2.0 - Widget, WSRP(KnowledgeCube, 신은경 부장) |
※ 상기 프로그램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음
<붙임 2>
주요 해외 연사
1. Jeff Barr (Amazon) - Microsoft 개발책임자, Vertex 대표 등을 거쳐 현재는 Amazon의 Web Services에 대한 교육/홍보 등을 총괄하는 evangelist 겸 수석 개발자. Apache, MySQL, PHP 등의 다양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 외에도 수많은 개발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
2. Michael Arrington (TechCrunch) - 웹 2.0 벤처 캐피탈리스트이자 평론가. 그가 편집장을 맡고 있는 TechCrunch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듯이, 날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웹 2.0 비즈니스와 웹 2.0 제품, 그리고 웹 2.0 서비스들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소개를 제공하는 곳으로 실리콘밸리 내에서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음
3. Oliver Starr (MobileCrunch) - 수백만 달러의 모바일 관련 펀드를 운영하는 모바일 벤처 캐피탈리스트이자 평론가. 그가 편집장을 맡았던 Mobile Weblog와 Wireless Weblog는 모바일 분야에서는 중요한 소식들을 전하는 곳임.
4. Steve Olechowski (FeedBurner) - RSS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정보전달 방식을 비즈니스 모델로 하는 대표적인 기업인 FeedBurner의 COO.
5. Charles McCathieNevile (Opera) - 모바일 웹 분야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을 갖고 있으며 많은 표준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W3C의 모바일 웹 모범 사례 표준의 에디터이자, 오페라의 수석 개발자.
6. Dave Raggett (W3C/Canon) - 오픈웨이브, HP 연구소 등을 거쳐 현재는 Canon에 소속되어 있으며, W3C의 멀티모달 액티비티를 이끌고 있으며, 유비쿼터스 웹 WG을 준비하고 있는 국제 표준 전문가.
<붙임 3>
행사 내용 요약
이번 컨퍼런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향후 5년이내에 유선과 무선의 컨버전스와 통합이 더욱더 가속화되고, offline과 online의 융합 또한 가속화 된다는 전망하에서, 유선과 무선에서의 차세대 웹 기술/응용/표준에 대해 통합적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유선 및 데스크탑 환경에서의 Rich Web Client, AJAX, RSS/ATOM, Weblog 및 Social networking등과 이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들로 주목 받고 있는 웹 2.0에 대해 살피며, 유선/무선 환경에서의 새로운 웹 기술 동향을 비롯하여,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웹 기술 동향과 비전 등을 함께 살핀다는 측면에서 의의를 갖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한국이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로 손꼽고 있는 모바일 웹 분야를 비롯하여, 유비쿼터스 웹 분야 등을 다룬다는 점에서 다른 기존 웹 컨퍼런스와는 중요한 차이점을 갖는 행사이다. 또한 정부의 새로운 IT839의 새로운 U-Infra로서의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차세대 웹이 갖는 다양한 의의들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로서의 의미 또한 갖고 있다. 이 밖에도 웹 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요 기업뿐 아니라, 많은 startup 기업들의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차세대 웹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며, 이처럼 단기/중기/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웹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들을 살피고, 이에 따른 사회/문화/경제적 특징들을 함께 검토하며, 이를 통해 산업적/경제적 기대효과를 살펴볼 수 있다는 의의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주요 기획 목적은 다음과 같다.
ㅇ 차세대 웹 관련 최신 기술/표준/응용 동향을 소개하고 향후 웹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
ㅇ 국외의 해당 기술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핵심기술 내용 및 동향 보급
ㅇ 웹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기획자를 비롯한 다양한 일반인에게 필요한 내용을 보급 및 확산
ㅇ 유무선 통합 차세대 웹 응용, 웹 2.0, 모바일 웹, 유비쿼터스 웹, 웹 기반의 컨버전스 응용 등의 관련 기술의 국내 중장기 발전방향과 비전 제시
ㅇ 새롭고 독창적인 웹 발전 방향과 컨버전스 응용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핵심 기반 기술에 대한 토의
ㅇ 차세대 웹 산업을 통한 사회/문화/경제적 영향과 미래에 대한 토의
ㅇ 상기 활동을 통하여 웹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세계 최고의 실질적인 차세대 웹 인프라 강국 실현
이번 행사의 주요한 내용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우선 웹 2.0 트랙에서는 TechCrunch의 Michael Arrington을 비롯하여, FeedBurner의 COO인 Steve Olechowski 등의 해외 연사가 발표를 할 예정이며, NHN/다음/네이트/야후/엠파스 등의 국내 포탈 및 이글루스/엔비/올라웍스/태터툴즈/올블로그 등의 회사에서 각각의 웹 2.0에 대한 기술과 향후 전략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직 초창기인 Identity 2.0과 Payment 2.0 등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도 이니텍과 이니시스에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모바일 웹 트랙에서는 Opera에서 Opera의 모바일 웹에 대한 전략을 발표하고, MobileCrunch의 Oliver Starr가 모바일 웹 컨버전스의 가능성들에 대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와이브로 등의 차세대 모바일 환경에서의 모바일 웹 전략과 더불어, 국내의 브라우저 제작사인 인프라웨어와 지오텔, 삼성전자 등의 모바일 웹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ETRI와 IBM, 한국인터넷진흥원, 포인트아이 등에서 모바일 웹 서비스와 모바일 RFID, WINC, 모바일 LBS 등의 다양한 모바일 웹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IT839 환경을 고려한 미래지향적인 유비쿼터스 웹 트랙에서는 Canon의Dave Ragett가 W3C에서의 유비쿼터스 웹 표준화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가트너에서 향후의 Real World Web으로의 발전 방향, ETRI에서 유비쿼터스 웹서비스의 현황과 전망, KISTI에서 그리드 환경과 웹에 대한 전망을 하며, 서울대에서 현재의 RSS/ATOM 등을 기반으로 한 향후 시맨틱 데스크 탑 환경으로의 발전에 대해 전망해 볼 예정이다.
튜토리얼에서는 웹 2.0과 함께 각광을 받고 있는 Ajax에 대한 고급 개발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 된다. Ajax 는 웹 브라우저에서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선보 일 수 있는 웹 어플리케이션용 기술 기법으로 구글 서제스트, 구글맵스 등에서 선보이기 시작하여 많은 웹 2.0 기반 서비스에서 채용하고 있다. 튜토리얼에서는 웹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협업할 수 있는 개발 방법론과 아울러 가장 빠르게 Ajax 기반 서비스를 실험해 볼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인 Ruby on Rails에 대한 소개와 실전 강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웹 2.0 기반 서비스를 테스트 하고 개발하려는 실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show-me 를 비롯해, 초기 한국의 웹 확산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과거 웹코리아 포럼의 초창기 멤버들이 모여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해보는 자리를 갖는 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있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