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문서[ETRI 보도자료] ETRI, 한-이태리 문화재 재난대응 국제심포지엄 개최_최종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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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19.4.2.(화)

배포번호 : 2019-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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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처 : ETRI 성과홍보실

<ICT 기반 문화유산 복원 및 재난대응 기술 개척>

ETRI, 한-이탈리아

문화유산-ICT 국제 심포지엄 개최

- 2일, ETRI서 문화유산-ICT 국내외 전문가 기술교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2일부터 사흘간 연구원 등에서 제 1회 한·이탈리아 문화 유산의 ICT 기반 재난 방재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TRI는 지난해 말 이탈리아 신기술, 에너지 및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이탈리아 국립 기구(ENEA)와빅데이터 및 ICT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재난 관리에 관한 업무협력(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력은 이탈리아의 강점인 문화재 보존을 위한 재난 빅데이터와 한국의 강점인 ICT기술 기반의 문화재 재난관리 기술을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심포지엄에는 이탈리아 국립 핵 물리 연구소(INFN)의 프란체스코 타세티(Francesco Taccetti) 박사가INFN의 문화 유산 네트워크와 ENEA와의 공동 활동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한다.

아울러, 이탈리아 ENEA, 고등 보존복원 연구소(ISCR), INFN의 이탈리아 전문가 5명과 ETRI,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CIPSYSTEM 한국 전문가 5명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성사되었고 주한 이탈리아 페데리코 파일라(Federico Failla)대사가 방문한다. 그는 환영사를 통해 본 심포지엄을 축하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추가적인 과제가 생성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할 예정이다.

ETRI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지키기 위한 ICT 기술 발전을 기대하며 ENEA와의 MoU 체결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관련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진은 ICT 기반 문화재 재난 대응 과제 발굴을 위한 기획 위원회 운영을 통해 디지털 트윈 기반의 문화재 복원 및 위험 지도 맵 기반 문화재 재난 플랫폼개발을 위한 제안 등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이탈리아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는 물론 ICT 기반의 문화재 복원 및 재난 대응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문화재 복원을 위한 핵심기술로는 디지털 트윈 기술 문화재 재난을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센서 및 IoT 센싱 기술 장기간 수집된 문화재 빅데이터 분석 인공 지능 기술 드론 기반의 문화재 모니터링 및 재난 실시간 대응 기술 등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ETRI 스마트미디어연구그룹 이상윤 박사는 "문화 유산은 인류의 귀중한 유산이다. 그동안 문화유산을 복원하고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과제기획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통해 문화유산 복원 및 재난 대응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ETRI 이용태 스마트미디어연구그룹장은 드론을 활용한 재난 관리 기술인 스마트아이 기술 등 그동안 재난안전에 관한 연구과제를 수행해 왔다. 이제부터는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 유산을 보존하는데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일 ETRI 행사를 시작으로 3일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4일 이태리대사관 등에서 개최된다. <보도자료 본문 끝>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