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문서[ETRI 보도자료] UGS융합연구단 7개기업과 손잡고 (주)유지에스 출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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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17.07.11.(화)

배포번호 : 2017-40호

UGS융합연구단

UGS융합연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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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 보도자료 2매 (사진 : 11시 송부)

배포처 : ETRI 성과홍보실

<UGS융합연구단, 지하공간 안전관리 산업 활성화 초석마련>

UGS융합연구단, 7개기업과 손잡고 유지에스 출범

- 11일, 엘타워서 사업화 추진위한 출자기업 출범식 개최

- 정부출연연구소, 추가 기술출자 통해 연구소기업 등록 추진

- 서울 성동구와 협력, 지하공간 안전관리시스템 본격 구축

UGS융합연구단은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지난 3년간 수행한 지하공간 안전관리시스템 연구결과물의 사업화 추진을 위해 7개 참여기업 등과 함께 출자하여 만든 유지에스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지에스 출범에 참여한 출자기업으로는 한전산업개발(주), 차후, 이성, 아이시티웨이, 케이벨, 리얼타임테크, 케이웍스 등이다.

UGS융합연구단은 지난 2014년 말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추진하는 융합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져사물인터넷(IoT) 기반 지하매설물 모니터링 및 관리시스템 기술 개발을 연구 중이다.

유지에스는 향후 정부출연연구원에서 2억원의 기술출자를 받아 총 7억원 규모의 연구소기업으로 등록 추진 중이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맞춰 각 지방자치 단체의 지하공간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소기업 설립은 미래창조과학부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지원하고 있는 융합연구단의 사업화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한국지식재산전략원(KISTA)을 통해 R&D 시작단계에서부터 사업화를 지원하였다.

UGS융합연구단은 연구수행과 병행으로 한국지식재산전략원과 상호 협력하여 사업모델 수립부터 지하공간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시장창출에 이르기까지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UGS융합연구단의 사례는 후속으로 추진되고 있는 융합연구단에 좋은 사업화 모델이 될 것으로 연구회는 보고 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지난 2월말, 성동구청과 협력하여왕십리역 부근 지하공간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한 바 있다.

유지에스는 UGS융합연구단 연구결과물인지하공간 안전관리시스템기술을 기술이전 및 기술출자를 통해 이전 받으며, 전국 최초로 서울시 성동구에서 발주한지하공간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유지에스의 대표 출자 회사인 한전산업개발(주) 주복원 대표이사는 한전산업개발(주)는 지하공간 시설의 노후화 및 복잡성에 따른 안전 점검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할 수 있는 지하공간 안전관리 스템을 구축하는 신규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향후 지하공간 안전관리 사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UGS융합연구단 이인환 단장은지하매설물에 대한 IoT기반 상시 감시 및 관리 시스템 개발은 통하여 사업화법인을 설립하게 된 것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다수 출연(연)의 우수한 연구원들이 한 공간에 모여 융합연구를 수행하는 융합연구단 과제이었기에 가능한 개발이었면서, 융합연구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도전적인 연구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지하공간 안전관리시스템의 성동구 시범서비스를 통해 향후 서울시 전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자체로 UGS융합연구단의 연구결과물이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본문끝>

참고1

UGS융합연구단 사업화 계획(연구소기업 설립)

1. 지하공간 안전관리 시스템 사업화 추진 경과

 UGS융합연구단 사업화를 위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지원한 KISTA(한국지식재산전략원)와 협력하여 사업화 방안을 도출함

- UGS융합연구단 연구성과물의 기술이전방법 검토

- 사업화를 위한 전문기업들의 컨소시엄 구성방법 검토

- 지자체 대상 지하매설물 관리를 위한 사업 수주방안 협의

- 연구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인증 등의 정부지원제도 활용방안 검토

 사업화를 위한 전문기업 컨소시엄 구성

- 참여기업등이 출자하여 사업화법인(유지에스)을 설립함

- 사업화법인 참여기업들은 전문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사업에 참여함

2. UGS융합연구단 사업화법인 설립

 사업화 법인 개요

- 법인명 : (주)유지에스

- 법인 설립일 : 2017년 7월 11일

- 기술출자를 통해 연구소 기업으로 등록 추진

 UGS융합연구단 사업화법인 추진 로드맵

- 성동구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지자체별 사업 확산 추진

- 2018년 이후 광역시 중심, 전국단위로 사업지역 확장 예정

참고2

UGS융합연구단 사업화법인 설립경위 및 향후 일정

2016. 9

UGS 융합연구단 사업화모델 수립

2016. 12.

기술사업화 설명회 개최

[사업화 홍보, 기술시연]

2017. 4

사업화법인(SPC)

설립 설명회 개최

[출자기업 모집]

2017. 5. 30

사업화법인(SPC) 설립

· 법인명 : 주식회사 유지에스(UGS)

· 출자기업 : 총 7개

최초(5)-리얼타임테크, ICTway,

이성, 차후, 케이벨

후속(2)-한전산업개발, 케이웍스

· 자본금 : 총 5억원

최초 1.75억

후속 3.25억

2017. 7. 11.

후속출자

(한전산업개발 외1)

SPC ‘17년 향후 일정

· SPC가 주체가 되어 성동구 왕십리 역사 주변의 씽크홀 감지/예방을 위하여 UGS 각 요소기술 설치(‘17. 11월 이내)

· SPC의 연구소기업 등록을 통하여 UGS 연구성과에 대한 향후 사회적 확산/보급의 기반 마련(‘17. 12월 이내)

· 성동구 시범사업 설치

· 연구소 기업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