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문서[ETRI 보도자료] ETRI, DNA+드론 챌린지 성료 및 플랫폼 공개_FF.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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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22.11.28.(월)

배포번호 : 2022-69호

인공지능연구소

DNA+드론플랫폼연구센터장

임채덕(042-860-4899)

E-mail : cdlim@etri.re.kr

글로벌·홍보부

홍보실장

정길호(042-860-0670)

E-mail : khchong@etri.re.kr

홍보실

행정원

백지헌(042-860-0823)

E-mail : ctabk@etri.re.kr

매수 : 보도자료 3매(사진자료 6매, 참고자료 4매)

배포처 : ETRI 홍보실

ETRI, DNA+드론 챌린지 성료 및 플랫폼 공개

- DNA+드론 챌린지 통해 DNA+드론 결과물 기술 검증

- 워크스페이스, 표준데이터 등 DNA+드론플랫폼 V1.0 공개

국내 연구진이 드론에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을 접목한 기술을 개발하고 드론 서비스 개발 활성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DNA+드론기술개발사업의 중간결과물의용성 검증 및 공개를 위해 DNA+드론 챌린지 2022개최한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지난 5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실시간 드론서비스 실시간 AI서비스 비즈니스 모델(BM) 아이디어 챌린지 등 3개 부분의 도전과제에 총 50여개 팀이 참가했다.

시상식은 29일,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개최된다. 참가결과 마이크로드론코리아(실시간드론) 삼육대(실시간AI), 경북대팀(BM 아이디어) 각 부문 우승을 차지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마이크로드론코리아팀은 바람이 심하게 부는 다리 밑 야외환경에서 자동비행으로 실종자 및 유류품을 검출, 수계지역에서 불법어로 행위를 성공적으로 찾아냈다.

삼육대팀은 4K 고화질 영상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환경에서 도로 결함 탐지와 작물별 재배 면적 산출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DNA+드론 준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경북대팀도 안전한 귀가를 위해 전자발찌 착용자와 안심귀가 서비스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분석, 안전한 경로를 제공하는 스마트 안심드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아울러, ETRI는 챌린지를 통해 활용성을 확인한 DNA+드론 플랫폼 버전 1.0(V1.0)ETRI 나눔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DNA+드론 플랫폼은 두 차례에 걸친 DNA+드론 챌린지에서 드론데이터 실시간 전송 및 공유, AI 플랫폼 서비스로 사용된 바 있다. 사업 내 미래 드론서비스 비즈니스 모델(BM) 개발을 통해 기술 검증 및 효과성을 입증했다.

DNA+드론 플랫폼 V1.0에는 DNA+드론 워크스페이스 DNA+드론 표준센서데이터 드론영상 AI 추론모델 DNA+AIP 등이 포함되어 있다.

DNA+드론 워크스페이스는 DNA+드론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웹기반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DNA+드론 표준 센서데이터는 영상과 함께 다양한 드론 시·공간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드론영상 AI 추론모델은 그동안 경험하기 어려웠던 공중 촬영 영상 기반 AI 추론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ETRI는 이번 공개한 드론 표준센서데이터, 공간기반 학습데이터, AI 추론모델은 DNA+드론 워크스페이스 활용을 통해 드론 관련 신규 기술수요의 발굴을 도모하고 응용서비스 개발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TRI 임채덕 DNA+드론플랫폼연구센터장은DNA+드론 플랫폼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각종 데이터도 주기적으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사용자들이 직접 표준 센서데이터를 만들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용자 데이터 업로드 기능 및 표준규격 검증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DNA+드론기술개발사업은 드론융합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5G통신 기반 비(非)가시권 자율·군집 비행 및 드론데이터의 실시간 생산·활용 체계를 구현, 새로운 드론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인프라 기술개발 연구이다.

연구진은 드론에 빅데이터(D), 5G(N), 인공지능(A)을 접목, 다양한 드론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연구에 힘써왔다. 플랫폼에서는 연구진이 제공하는 드론 데이터·AI·관제·BM 모니터링 서비스 체험이 가능하다.

ETRI는 향후 DNA 융합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는 DNA+드론 플랫폼 V2.0을 공개할 계획이다.

본 연구는 DNA+드론기술개발사업의 주요결과물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이 추진하는첨단융합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수행되고 있다. 연구진은 지난 2020년부터 본 사업을 통해 국내·외 특허출원 40건, SCI 등 우수학술논문 등 45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진은 표준화 작업을 통해 국제표준화도 진행 중이다. <보도자료 본문 끝>

참고1

DNA+드론기술개발사업 개요

추진배경

세계 드론시장은 ’26년 총 820억불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며, 특히 산업용 활용서비스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 ’16∼’26기간 연평균 산업용 드론 활용시장 성장률 52% 전망(Teal Group, ‘17년)

영세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진 국내 드론산업(연매출 10억↓ 70.3%)은 자체 R&D 역량 부족으로 중국산 드론에 시장 잠식 우려

제작 시장에서 서비스 시장으로 전환 국면에서 드론 산업 성장 모멘텀 및 신 서비스 생태계 확보를 위해 국내 ICT 역량(데이터, 5G, AI) 기반 드론서비스 플랫폼 개발 사업 추진 필요

사업개요

(목적) 드론용 D(빅데이터), N(5G 통신), A(드론 AI) 핵심 기술 및 이를 통합한 DNA+드론 플랫폼 개발과 수요처와 연계한 BM 실증으로 지속 가능한 DNA+드론서비스 생태계 제시

< DNA+드론 개념 >

(운용방식) 5G모뎀을 탑재한 드론의 비가시권군집자율비행을 5G 기반 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시간 운용관제

(임무방식) 5G 기반 비가시권 군집 비행 드론 데이터 수집 5G 통한 고품질 대용량 데이터 실시간 전송 AI의 실시간 분석을 통해 목표 임무의 골든 타임 내 수행

(개방형 DNA+드론 플랫폼 개발) 드론 표준 빅데이터, 드론용 5G 통신, 실시간 AI 분석 기술 통합 DNA+드론 플랫폼 개발 및 BM 실증

(수요처 연계 BM 발굴) 5G 기반 다수 드론 비가시권 군집비행 및 고품질 대용량 데이터 실시간 전송 및 AI 분석 기술 검BM 개발

사업 세부내용

(추진방향) 가시권 다수 드론5G(N)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D) 수집전송하고, 인공지능(AI)통한 분석처리 후 실시간 솔루션 도출

(총괄) 드론 표준 데이터, AI 학습모듈 기능이 연동된 DNA+드론 플랫폼 개발운영, 경쟁형 BM 실증(수요기관 참여↑), 챌린지 대회를 통한 성과물 사전공개, 규제개선 병행 추진 등 조기 상용화 추진

- (Data) 국토지리정보원 보유 데이터(위성·항공·공간)와 연계, 센서 이터 모델링 및 표준화, KISTI 슈퍼컴 고성능 가속기 시스템 활용

- (Network : 5G) 5G 스몰셀 기술 활용(음영지역 극복), 항공안전기술원(5G 드론 비행시험장) 및 통신사 연계 실증, 드론 임무 관제 플랫폼 구축

- (AI) BM별 맞춤형 AI 모델 및 드론 적용 차세대 AI 플랫폼 기술* 개발

* 데이터 자동 라벨링, 분산학습 등 학습·추론 성능 향상, 이동객체 인식·추적(엣지) 등

참고2

DNA+드론 플랫폼 V1.0 공개: 사용자 워크스페이스 제공

< DNA+드론 플랫폼 공개 과정 >

DNA+드론

기술개발 사업

DNA+드론 플랫폼

< DNA+드론 플랫폼 사용자인터페이스(워크스페이스) 주요 기능 >

< DNA+드론 워크스페이스 화면 : >

< DNA+드론 워크스페이스 동영상 공간 가시화 화면 >

< DNA+드론 서비스 BM 시범 사례 >

< DNA+드론 워크스페이스 통한 공개 표준데이터 >

< 개방형 드론 센서 표준데이터 구축 및 공개 과정 >

< 개방형 드론 센서 표준데이터 국내/국제 표준화 추진 >

DNA+드론

기술개발 사업

표준 데이터

공간정보 가시화

DNA+드론

기술개발 사업

DNA+드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