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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中 요녕성과 DMB 조인식

“ETRI, 中 요녕성과 DMB 조인식”
- 요녕성 정부와 DMB 조인식 개최
- 세계 곳곳서 손짓.. 줄줄 이어져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는 1일, 중국 동북 3성의 한 곳인 요녕성(랴오닝성,遼寧省, Liaoning)에서 우리나라의 한국기술이전진흥협회(회장 임주환)와 요녕성 산하 ‘요녕방송국’ 등이 지상파DMB 방송사업을 합작 추진키로한 협약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측에서는 요녕성 광전총국 리허우푸 국장을 비롯한 요녕성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 측에서는 열린우리당 임종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서 체결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적과 인구 규모를 가진 요녕성에서, 단일 사업자에 의해 유료 기반의 지상파 DMB 서비스가 개시된다는 점과, 2008년 중국 올림픽 특수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해외 시장에서 단말이나 장비 공급자의 위상에 머물렀던 국내 관련업계들이 DMB 사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TRI는 최근 정보통신부와 산업체와 협동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상파DMB관련 해외시연을 10여개국에서 가졌다. 남미의 멕시코, 페루를 위시해 유럽의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고 아프리카의 최남단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시아의 터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등이 바로 테스트 베드로 활용되어 시장가능성을 점쳤다.

ETRI임주환 원장은 “우리의 기술로 세계최초로 만들어 국제표준이 된 지상파DMB의 기술이 중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게되어 기쁘다면서 전 세계에 ETRI의 기술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

[배포번호 : 2006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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