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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2006년 연구·경영계획 발표

ETRI, 2006년 연구·경영계획 발표
- 원천기술 개발로 고부가가치 기술 창출에 매진할터
- 창립 30년 맞아 연구성과 홍보, 브랜드가치 증진계획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는 2일, 2006년도 신년 연구·경영계획을 발표했다.

2006년도 ETRI가 발표한 주요 연구·경영계획으로는 ▲IT 신성장 동력기술개발과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 ▲ IT-BT-NT융합연구 강화 ▲원천기초연구 강화 ▲업무혁신의 정착 ▲기술정보에 대한 보안과 윤리경영의 정착 ▲우수인력 확보 및 인재육성 교육 프로그램 시행 ▲기술정보에 대한 보안과 윤리경영의 정착 ▲연구환경 시설개선 ▲신 인사제도 도입을 위한 추진 기반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대내·외적 환경변화를 고려한 세부 시행방안을 함께 담고 있다.
<첨부 : 신년사 참조>
ETRI 임주환 원장은 이날 연구·경영계획을 발표하면서 IT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승자독식의 원칙을 예를 들어 원천기술 개발과 세계 시장표준선점, 핵심인재 확보, 끊임없는 내부혁신, 새로운 지식창출 능력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ETRI는 2006년도 연구·경영 계획 세부사항으로 중장기 기술개발계획을 통한 중점 연구영역을 재설정하고 정례화된 IT신성장동력회의를 통하여 더욱 긴밀한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함은 물론,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에 발맞추어 이를 선도하는 기술개발에 힘을 쏟기위해 기반기술연구소와 미래기술연구본부를 IT융합ㆍ부품연구소로 개편하여 융합기술 및 부품ㆍ소재기술 개발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초기반연구 결과물의 기술성ㆍ시장성 검증을 위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우수 IPR(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Rights)창출 및 활용성 강화 등을 통하여 고품질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며 연구소(단)장 직할로 원천연구팀을 설치, 운영하여 해당사업별 원천기술연구 및 차세대 유망기술 발굴 기획연구를 수행토록함은 물론, 연구원 차원에서는 원천연구추진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TRI는 또한 노사공동과제 결과를 바탕으로 많은 논의를 거쳐 합리적 방안을 강구, Dual-ladder(이중경력제도) 시스템, Fellow제, 임금피크제 등 인사제도 개선의 방향을 마련하고 이를 노사화합의 기틀 속에서 추진해 나가며 신인사제도의 도입을 통해 노사 상생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TRI 임주환 원장은, “2006년은 ETRI가 태동한지 30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라며 올해에는 그 동안 연구결과 성과물의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ETRI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브랜드가치 증진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TRI는 국내최대의 정보통신 연구기관으로서 2005년도 기술료 수입이 438억원(특허매각 기술료 50억 포함)을 달성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연간 기술료 수입 1,000억원을 달성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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