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ETRI소식 상상을 현실로, 진화하는 ICT세상, 고객과 함께 ICT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서울팝스 초청 가족음악회 개최

"ETRI 서울팝스 초청 가족음악회 개최"

- 한 여름밤의 음악회, 충대 정심화홀서 8일 개최
- 올해로 4년째 개최, 팝페라 가수 임태경등 출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www.etri.re.kr, 원장 임주환)는 8일 저녁7시 30분부터 충남대 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한국최고의 팝스오케스트라인 서울팝스(지휘 하성호)를 초청, 직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2005 ETRI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가족음악회는 햇수로 4년째 계속되는 ETRI 대표 문화행사로 그간 매년 큰 호응을 받아왔었다.
특히, 2005 ETRI 가족음악회는 한국 최고의 마에스트로 하성호가 지휘하고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팝페라 가수 임태경과 베이스 나운규, 소프라노 김희정이 특별 출연, ETRI 직원 및 가족을 위한 한 여름밤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한다.

이번 가족음악회는 Pops와 Classic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크로스오버 Popera장르로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고 감상할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페라가수 임태경이 협연, 평소 팝페라를 사랑하는 직원 및 가족들에겐 특별한 음악회로 잊지못할 한여름밤의 음악회로 소중히 기억될 것이다.

또한 전직원이 하나되는 마음으로 대전 시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 1구좌 운동”의 사랑의 장학생 90여명이 초청되어 ETRI 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수준 높은 예술의 향연을 만끽한다.

이날 ETRI 가족음악회에서는 교향시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비롯, 브람스 교향곡 제 3번과 오페라 “춘희” 中 ‘아! 그대였던가’를 소프라노 김희정(경희대 교수)이 드라마 모래시계 삽입곡인 백학을 베이스 나윤규(중앙대 교수)가 특별 협연해 준다. 또한 팝페라가수 임태경은 Summertime과 Feel so good을 들려줘 1,800명의 관람객들과 호흡을 함께 하게 된다.

음악회를 주관한 ETRI 임주환 원장은 “휼륭한 오케스트라를 초청, 직원과 가족이 모처럼 오붓한 시간을 갖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음악회를 계기로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TRI 가족음악회는 신바람 나는 연구문화 조성과 직원 문화욕구 충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TRI 문화조성을 위해 2002년부터 4년째 시행해오고 있는 ETRI 대표 문화행사이다.

<참고자료>
※ 서울팝스 오케스트라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1988년 창단 이래 1,900회 이상 연주회를 가졌으며, 100여회 이상의 T.V 방송출연 등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장르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 직접 순회하며, 고급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하성호(河成灝)는 1988년 창단 이래 지난 2000년까지 1,500여회 이상 연주를 해 2000년 4월 한 분야의 최고를 기록하는 '밀레니엄 기네스 북 (Guinness World Records 2000)' 에 오케스트라 최다 연주 지휘자로 기록되어 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명실 공히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또한, 한국 유일의 국민적 사랑을 받는 오케스트라이다.

※ 사랑의 1구좌 운동
ETRI는 지난 ‘97년말 IMF이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내의 소년ㆍ소녀 가장 및 결식학생을 돕기 위해 그동안 단발적인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 관행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코자 전개하고 있는 임직원 대상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임.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코자 희망하는 직원으로부터 1구좌당 5,000원씩 매월 급여공제를 통한 방법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1)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업을 수행하고 있는 학생을 “ETRI 사랑의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매월 10만원의 성금을 지원하며, 2)설날과 한가위에 사회복지시설(양로원, 고아원, 장애인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 및 난방연료 등을 전달하고, 3)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직원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