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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혁신 프로그램 "원 모어 운동"전개

ETRI, 혁신 프로그램 “원 모어 운동” 전개
 

- 참여 지향적 혁신문화 정착 노력 가속화 -

 국내 IT분야 최대 연구기관인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 www.etri.re.kr,)가 미래지향적인 혁신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붙였다.

  ETRI는 지난해 말 원장 직속 조직으로 업무혁신실을 신설, ‘인재기반 기술혁신’의 기치를 토대로 혁신 의지를 다지며 조직문화 혁신 구상을 발표했다.

  ETRI는 “원 모어(One More)”라는 메인 컨셉을 바탕으로 다섯 가지의 실천 컨셉으로 구성된 혁신문화운동 구상을 확정하여, 핸드북형식의 실천매뉴얼을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한마디 더 하는 칭찬’, ‘한 뼘 더 펼친 사고’, ‘한 발짝 더 딛는 행정’, ‘한 걸음 더 나아간 기술’, ‘한 단계 앞선 미래’ 등 5대 실천 컨셉에는 상대를 존중하는 FAMILY 원칙, 칭찬릴레이 운동, 회의문화 개선, One Click 행정지원 인터페이스 혁신, 단계별 R&D 시스템 혁신, 공공의 정체성 회복, 개방형 커뮤니케이션 문화 등 다양한 실천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또 “미래는 현재의 선택, 의지, 노력에 의해 조건 지워 진다”는 ‘조건부 미래론’(미래학자 빅터 퍼킨스)을 인용하여 보다 개척자적인 ETRI 미래상을 위한 전 직원들의 조직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이에 앞서 ETRI는 21세기를 문화력 중심시대로 정의하고 변화에 능동적인 DNA 창출을 통해 혁신문화를 배양하기 위해 금년 들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섯 차례의 의식개혁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프롬(From)·투(To) 혁신 미션제도를 시행하여 전 직원이 함께 경험하고 체득하는 참여 지향적 혁신문화 정착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혁신미션제의 경우 전체 연구원 차원에서 이미 도출되어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전사적 혁신과제들과는 별도로 개별 부서에서 부서별 특성에 맞게 착안된 1부서 1혁신과제를 하반기 동안 실천해 내는 과정으로 구성, 그 결과를 부서 경영평가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ETRI 임주환 원장은 “혁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모이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혁신 조직문화에 대해 토론하고 격려하는 對직원 스킨십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혁신 조직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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