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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이기동 박사 IEEE 아·태 우수 신진연구자상 수상

ETRI, 이기동 박사 IEEE 아·태 우수 신진연구자상 수상

- 주파수 자원관리를 위한 최적 스케쥴링연구 업적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http://www.etri.re.kr, 원장 임주환) 는 디지털방송연구단 광대역무선멀티미디어연구팀의 이기동 박사(34)가 IEEE 산하 정보통신 소사이어티(Communication Society) 아시아 태평양위원회가 선정한 제2회 Asia Pacific Young Researcher Award(우수 신진 연구자상)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박사가 수상하는 우수 신진연구자상은 IEEE(미국 전기전자공학회) ComSoc AP Board에서 3년마다 한번씩 선정하는 상으로 기존 발표한 논문과 연구실적이 뛰어난 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상식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CC 2005 학회의 Awards Luncheon때 가질 예정이다.

     이 박사는 지난 2001년 KAIST에서 최적화이론(산업공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후 ETRI에 입사, 선임연구원으로 활발히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의 저명한 IEEE 학술지등을 비롯 20여편의 SCI논문을 발표했으며 주파수자원관리를 위한 최적 스케쥴링의 연구가 뛰어나 업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외에 10여건의 특허를 등록 또는 출원 중이며, 저명한 IEEE Wireless Communications Magazine에 위성통신분야 특집의 Guest Editor와 IEEE Globecom 무선통신심포지엄의 Technical Program Committee (TPC)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이 박사는 최적화이론의 적용, 주파수자원관리, 위성 네트워크, Ad-hoc/센서 네트워크, 성능분석과 큐잉(Queueing, 대기이론) 네트워크분야를 연구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논문으로는 “위성통신 시스템에서 다중전송률 스케쥴링”과 “위성통신에서의 전송지연개선방법”등이 있다. 이와같은 학문적 우수성이 토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이박사는 이같은 큰 상을 수상케 되었다.

      ETRI 이기동 박사는 “평소 최적화이론에 관심이 많아 연구원에서 동료들과 함께 밤을 새며 연구개발했는데 수상케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이번 상을 계기로 센서 네트워킹 및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분야를 개발하는데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IEEE ComSoc AP Board의 Asia Pacific 최우수 신진 연구자상에는 이박사를 비롯 중국, 대만, 일본등 4명의 연구자가 공동수상했다.

     IEEE는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의 약어로 1884년 알렉산더 그라함 벨과 토마스 에디슨등 저명과학자들이 창립회원으로 참가하면서 설립되었으며 전기 및 전자분야의 이론 및 실용기술 발전을 위한 비영리 전문 학술단체이다. 현재 그 규모나 권위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학회에 속하며 세계 150개국가에 32만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10개의 대단위 지역권에 300개의 지부가 있으며 한국은 제 10지역권인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소속되어 있고 현재 한국의 회원은 4천여명이다.<보도자료 본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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