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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홍보실, 벤처관련 전문서적 발간

ETRI홍보실 조철호 실장, 김희철 선임 공저
KT 문화신서 60대1 경쟁률 뚫고 당선 영광

-대덕밸리 벤처현장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은 참고서 될 듯 -

정부가 제2의 벤처 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현직 홍보실 직원들이 대덕밸리 벤처기업에 대한 전문서적을 펴내 화제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홍보실 조철호 실장과 김희철씨가 화제의 인물로「벤처, 그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대덕밸리 벤처들」이라는 단행본을 펴냈다.

특히 조철호, 김희철씨가 펴낸 이 책은 지난 5월 KT문화재단에서 실시한 공모에 응모, 60대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작품이어서 더욱 더 그 의의가 크다.

조철호, 김희철씨가 공저한 책은 「벤처, 그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대덕밸리 벤처들」로서 벤처사관학교로 불리우는 ETRI출신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엮어졌다. 25시간을 살아가는 벤처현장을 찾아 이들 벤처기업인들이 자리잡기까지의 과정들을 생생하고 현장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제1장과 2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총 240쪽으로 정리되어있는데 제1장에서는 <벤처기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이란 주제로 대덕밸리 IT분야 벤처기업의 태동, 벤처기업의 미래와 새로운 문화창조, 벤처기업의 위기극복과 정부의 역할 등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기술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제2의 벤처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의 역할과 대덕밸리 벤처기업들의 속사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정부의 벤처정책에도 참고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2장에서는 ETRI출신 벤처기업 25개 업체의 성장과정들을 생생하게 적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벤처기업 CEO들의 생생한 육성을 통해 벤처기업의 과거와 오늘을 들려주고 있다.

조철호씨는 “그동안 벤처 붐과 경기악화 등으로 성공과 실패의 길을 걸어온 벤처기업들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벤처기업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으며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벤처기업의 육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시급하다”며 “이 작은 책이 벤처기업을 경영하고 있거니 앞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필자인 조철호 ETRI 홍보실장은 경영학박사로 대전대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희철 씨는 국문학 박사학위를 하고 있는 학구파 홍보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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