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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중국 북경대학에서 차세대 이동통신(4G) 등 IT 산업·기술 강좌 개최

ETRI, 중국 북경대학에서 차세대 이동통신(4G) 등 IT 산업·기술 강좌 개최

- 민·관·연 IT 전문가들의 강연 통해 IT 한국의 이미지를 전파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 -

 정부출연연구소가 IT 및 차세대 이동통신(4G) 관련 전문가 강의를 북경대 등에서 개최, 미래 중국의 리더들에게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전파하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http://www.etri.re.kr)은 정보통신부(MIC),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ICA)와 공동으로 중국 북경대학과 북경우전대학에서 제2차 IT 및 CDMA 전문가 강좌를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개최하였다.

본 강좌에서는 ETRI, 다산네트웍스, KT, LG전자, 그리고 삼성전자 등에서 선정된 7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IT 및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4G)의 개발 및 연구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북경대학과 북경우전대학의 강의 현장에는 각 대학의 전자공학 및 통신공학과 등의 학부생, 대학원생, 관련 학과 교수들은 물론, 연변과기대 교수 및 학생 등 약 350여명의 수강자들이 몰려 한국의 IT산업과 및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 자리에는 주중 한국 대사관에 참사관으로 파견된 정통부 임종태 국장,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 조성갑 원장, 북경대 하오핑 부총장, 북경우전대 런샤오민 부총장 등의 외빈들도 참석하였다.

이윤주 ETRI 북경이동통신연구센터장은, 이번 강좌에는 중국의 연구기관, 기업체 등의 종사자들도 대거 참석하였다며, 한국의 미래 지향적 기술을 알리는 동시에 중국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관시(關係, 중국 특유의 인맥관계)를 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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