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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IT신성장동력추진단’ 공식 출범

ETRI, ‘IT신성장동력추진단’ 공식 출범

- 신성장동력 사업 분야의 핵심기술 도출을 위한 기술기획 TF팀 본격 가동
-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유성 홍인호텔에서 workshop개최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http://www.etri.re.kr)은 정보통신부의 ‘신성장동력’ 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문가 집단인 “IT신성장동력추진단”을 신설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IT신성장동력 기술기획 TF팀”을 본격 구성하여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본 추진단은 ▲정부가 10년 이후를 대비하는 기술 원동력으로서 추진 중인 ‘IT분야 신성장 동력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기술 로드맵 작성 ▲기술 수행체계 형성 ▲차세대 서비스 비전 수립 및 기술동향 조사·분석 연구 ▲IT신성장동력사업 관련 마케팅 ▲개발결과의 상용화 방안 수립 등의 활동을 통해 IT산업분야에서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TRI는 단장 1인과 각 직할 연구소로부터 파견되는 전문인력들로 동 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이며, 단장의 경우 범 산업적 견지에서 IT산업 전반을 조감할 수 있는 경력과 창의를 겸비한 원내․외 인사들 중에서 선임할 방침이다.

또한 ETRI는 IT신성장동력추진단의 일환인 IT신성장동력 기술기획 TF팀을 본격 가동했다. 기술기획 TF팀은 정부의 미래전략산업 분야를 기준으로 ▲지능형 서비스 로봇 분과 ▲차세대 이동통신 분과 ▲디지털 방송 분과 ▲차세대 정보기기 분과 ▲차세대 통합네트워크 분과 ▲디지털홈 분과 ▲IT부품 분과 ▲디지털 컨텐츠 및 S/W 분과 등 총 8개 기술분과 46명으로 구성·운영된다.

분과별 6명 이내의 원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기획 TF팀은 오는 7월 22일(화) ~ 24일(목)까지 유성 홍인호텔 3층 금잔디홀에서 3일간의 Workshop을 통해 미래기술 전망 및 장·단기 핵심기술개발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8월에는 도출된 과제에 대해 산·학·연·관 공청회를 개최하여 기술개발과제에 대한 외부의견 수렴은 물론 정보통신부 등 관련 부처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ETRI 전경표 기획관리본부장은 “IT신성장동력추진단 출범을 통해 ETRI가 IT 국책연구기관으로서 국가 IT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과 미래 기술발전 전망 및 중·대형 신성장 과제를 도출하여,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TDX, DRAM, CDMA 등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통하여 국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온 ETRI는 본 추진단을 통해 우리나라 IT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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