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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혁신을 위한『Up-ETRI』TF팀 운영

ETRI, 혁신을 위한『Up-ETRI』TF팀 운영

- 9대 신성장 동력산업과 연계한 조직운영 방안 모색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http://www.etri.re.kr)은 연구원이 갖고 있는 경쟁역량을 재점검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IT 분야 기술개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Up-ETRI TF팀”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TDX, DRAM, CDMA 등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통하여 국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온 ETRI는 향후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 연구개발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연구원의 역할 재정립과 업무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구성된 「Up-ETRI TF팀」은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연구원의 자발적 인식을 토대로 추진되는 것으로서 ①조직운영 전담반 ②연구기획․프로세스 전담반 ③인사․조직문화 전담반 ④IT 시스템 전담반 등 4개 전담반으로 운영된다. TF팀원을 부․팀장급으로 구성함으로써 연구원의 현황과 외부 환경요인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실절적인 혁신과제의 발굴과 대안 도출을 추구할 계획이다.

ETRI는 핵심역량 파악 및 조직 강․약점 분석 등 연구원 차원의 조직진단과 9대 신성장 동력( 지능형 로봇, 포스트 PC, 디지털 TV, 이동통신,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 텔레메틱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디지털 컨텐츠) 산업과 연계하고, 핵심기능 강화 및 유사분야를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R&D 방향에 적합한 조직쇄신방안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효율적 조직 운영을 위하여 관련 규정 개정, 각종 위원회 등도 통합 조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ETRI는 오는 7월 9일(수)~10일(목)까지 1박2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TF 팀원 전체가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여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Up-ETRI TF팀”의 총괄간사인 김종서 경영전략팀장은 “TF팀에서 발굴한 혁신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연구원의 경쟁력과 연구성과를 업그레이드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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