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홍보팀, 산업기술연구회 평가에서 2002년도 최우수 홍보팀으로 선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http://www.etri.re.kr) 홍보팀(팀장 박종팔)이 산업기술연구회가 주관한 소관 기관 홍보팀 평가에서 최우수 홍보팀으로 선정,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산업기술연구회는 산하 7개 정부출연연구기관 2002년도 홍보팀에 대한 주요 실적 및 성과에 대한 각계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통해 ETRI 홍보팀을 최우수 홍보팀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TRI 홍보팀은 2002년도 한 해 동안 연구개발 결과의 적시 홍보를 통해 기술이전 촉진시켜 기술료 수입을 극대화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기획홍보를 통해 ETRI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

또한 2002년도 언론 홍보효과를 계량화 해 총 950건에 23억원의 홍보효과를 나타냈으며 ETRI 25년사를 편찬해 각 연구기관 뿐 만 아니라 학계, 산업계 등에서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ETRI 홍보팀은 연구원 소식지의 차별화된 편집과 취재로 직원
및 동문들에게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통신 전시관의 재구축을 통해 정보통신분야의 역사관으로 자리매김해 많은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국내외 각종 전시회 참가 및 홍보 영상물 제작, 체계화되고 빠른 국, 영문 홈페이지 운영으로 ETRI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박종팔 홍보팀장은 “이번 산업기술연구회 최우수 홍보팀으로 표창을 받게
된 것은 연구원 모든 직원들의 적극적인 도움 때문에 가능했다” 며 “2003년
에는 더욱 더 새로운 홍보 방법을 연구해 변화하는 IT 시대에 부응하는 혁
신적인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TRI 홍보팀은 5명의 직원으로 구성돼있으며 대덕 연구단지내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홍보 성과를 거두고 있어 타 연구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