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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베트남 기술이전 설명회에서 큰 성과

ETRI, 베트남 기술이전 설명회에서 큰 성과

- 베트남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속에 인터넷, 무선랜 기술 등
14건의 유·무상 기술이전 설명회 성료 -
- 국내 기업 6개 상용화 기술이전 등 民·硏 합동 기술이전 행사로 개최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http://www.etri.re.kr)은 11월 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ETRI가 보유한 우수 상용 기술과 국내 벤처기업이 보유한 민간기술을 이전하기 위한 民·硏 합동 기술이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무한한 시장 잠재력으로 향후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는 동남아시아 IT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ETRI의 베트남 기술이전 설명회에는, 베트남 언론 등 현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 한국의 첨단 IT 기술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TRI의 베트남 기술이전 설명회는 정보통신부가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 3개국을 대상으로 한국형 정보화 모델 전수와 ASEAN 정보통신산업협력과 역내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추진중인 IT기술 및 정책 자문단 파견 계획의 핵심 이벤트이다.

ETRI는 주변국 중 IT산업을 제 1순위 국가 부흥의 성장엔진으로 표방하고, 급속한 속도로 IT인프라 구축 및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베트남을 대상으로 유·무상 기술이전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

본 기술이전 행사에서 ETRI는 8개 기술을, (주)스마트게이트, (주)하이웨이브 등의 민간 벤처기업들은 6개 기술을 각각 선보였는데, 이들 기술은 두 차례에 걸친 사전 수요조사에 따라 선별된 것이어서 빠른 기술이전과 상용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TRI는 베트남 기업들이 강력히 이전 받기를 희망하는 GIS(지리정보시스템)기술, 무선랜 , 인터넷 관련기술 등 4건의 무상기술과 4건의 유상 이전 기술 등 모두 8건의 이전기술을 소개하였고, (주)스마트게이트 등 국내 기업들은 스마트카드 기술 등 모두 6개의 기술을 베트남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소개하였다.

이날 컨퍼런스를 통한 기술소개와 더불어 각 기술별로 기술이전 상담 회 및 전수교육을 별도로 진행하여 베트남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전수교육을 받음으로써, 즉시 상용화가 가능토록 지원하였다.

ETRI는 향후에도 베트남 기업들의 이전 희망기술들을 기술별로 협의, 한·베트남 산업협력과 베트남의 시장 잠재력을 감안해 적절한 가격에 IT 기술들을 이전할 계획이다.

한편, 동 기술이전행사는 베트남 유력지인 Vietnam Economic Times, Vietnam Investment Review지 등에 정보통신 강국인 한국제일의 정보통신 연구기관인 ETRI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동 기술이전 행사를 집중 보도되는 등 베트남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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