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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조직개편 단행

  • 배포일2002.01.28
  • 조회수1395
  • 담당자
    • 방송통신융합미래연구부    부장    양선희  T. 042-860-6120
      기술홍보팀    팀장    김희철  T. 042-860-6720
      기술홍보팀        김기현  T. 042-860-6947
- 연구소 통합·조정으로 기관 역할 재정립 -
- 대형국책연구개발사업 추진기반 조성을 위해 부(部)/팀 조직을 소규모·다수에서 적정규모·적정수로 조정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http://www.etri.re.kr)은 ETRI 역할재정립 방안의 일환으로 2002. 1. 25.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함으로써 대형국책연구개발사업 추진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소규모 다수과제의 연구수행체계를 가졌던 ETRI에는 과제만큼이나 작고 많은 부·팀들이 산재되어 있어 금년부터 비중이 대폭 향상된 대형국책연구개발사업의 통합적 연구 수행에 부적합하였으나, 이번 조직개편으로 팀 단위 조직을 10명, 부(部) 단위조직을 50명 수준으로 적정규모화 함으로써 대형국책기술개발사업의 효율적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최근 3년동안 연구인력의 68%가 신입직원으로 교체된 ETRI의 부(部)/팀이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개발 Know-How 및 조직문화를 습득할 수 있는 학습기능을 갖게 된 것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관 하부조직인 기존 47부 250팀이었던 연구부 및 팀 수가 20% 감소되어 인력활용도의 증가 및 간접비용의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조직개편의 주요 골자를 보면 부품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유사 기술분야인 원천기술연구소, 반도체신기술연구소 및 광주전남연구센터를 통합하여 반도체·원천기술연구소로 개편함으로써 막대한 시설Infra 투자 및 유지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인력활용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노렸다.

또한 4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 체제로 신속히 전환하고 무선통신시장의 급속한 성장 추세에 대응하기 위하여 무선방송연구소를 무선방송연구소와 이동통신연구소의 2개 연구소로 분리함으로써 정보통신기술이 시스템화, 융합화하는 기술발전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개발체계를 갖추었다.

또한 부(部)급 조직이었던 기술경영연구소와 정보화기술본부를 정보화기술연구소로 통합·격상시킴으로써 기능을 강화하고 조직을 효율화했다.

한편 연구결과물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지식공유를 통한 연구 생산성 및 연구 프로세스의 개선을 위하여 기획관리본부에 지식경영실과 품질경영팀을 두는 경영이념 수행조직을 갖추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ETRI 조직은 기존 6연구소 2본부 1센터에서 6연구소 1본부 체제로 통합, 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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