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ETRI소식 상상을 현실로, 진화하는 ICT세상, 고객과 함께 ICT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조현숙 박사, ISLA 대상 수상


<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상 대상, 올해의 수상자에 선임>

ETRI 조현숙 박사, ISLA 대상 수상

- 아시아 태평양에서도 알아주는 정보보안전문가 우뚝
- 고위 정보보안 전문가 수상 및 3개부문 최고점수 획득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8일, 사이버보안연구단 단장인 조현숙 박사가 필리핀 마닐라 샹그리라 호텔서 개최된 제7회 아시아-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 프로그램(ISLA : Information Security Leadership Achievements)의『올 해의 수상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조현숙 단장은 고위정보보안전문가 부문에서 최고의 점수를 획득,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는 한편, 3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사람 중 1명에게 주어지는 대상(Community Service Star)까지 받는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명실공히 최고의 정보보안 전문가임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상은 세계 최대의 비영리 정보보안 전문가단체이자 CISSP의 관리자 역할을 하는 (ISC)²에 의해 주관되었다.  또 지난 2007년 (ISC)²의 글로벌 어워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상이 이뤄지기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시큐어 아시아 컨퍼런스와 연계해 8일 갈라 디너 기념식에서 수상식이 개최되었다.  

특히 조현숙 단장이 수상하는 아시아-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ISLA) 수상 프로그램은 최고의 자격을 갖춘 윤리적인 정보보안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정보보안 관련 전문가 및 지도자를 발굴, 시상해 왔다.

올해 수상 분야로는 ▲정보보안 실무자 부문 ▲정보보안 프로젝트를 위한 관리자 부문 ▲정보보안 프로젝트를 위한 고위 정보보안 전문가 부문 등 3개부문이다.

조현숙 단장은 “사이버 보안은 국경이 따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국내 정보보안 분야의 리더십 발휘 뿐 아니라, 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의 보안 지킴이 역할에 일조를 할 계획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ISC)²의 티톤(W. Hord Titon) 대표이사는 “지난 2007년 이후 그동안 2백여명이 넘는 정보보안 전문가들에게 상을 수여해 왔다.”면서 “정보보안 전문가들이 사이버 세계를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매일 기울이는 노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정보보안 전문성, 혁신 및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매년 되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본 상은 (ISC)² 아시아 자문위원회(Asian Advisory Board, AAB)와 전 아시아 태평양 ISLA 수상자들로 구성된 후보추천심사위원회가 선정기준과 자격요건을 바탕으로 후보를 심사, 총 22명의 수상자를 결정했으며, 후보심사위원회의 회원 명단 역시 www.isc2.org에 공개하였다.

[배포번호 : 2013-44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