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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대경권연구센터 준공, "대구경북 미래 스마트 시대 선도 한다"


ETRI 대경권연구센터 준공,

대구·경북 미래 스마트 시대 선도 한다

  - 대구·경북 센터 준공 계기로 R&D역량 극대화
- 지역 특화산업 발전 위해 ETRI 최선


대구·경북지역 미래 스마트 융합시대를 선도할 ETRI 대경권연구센터가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IT융합 선도』 닻을 올렸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4일 오후 2시,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ETRI 대경권연구센터 신축건물에서 김흥남 원장을 비롯한 김범일 대구시장, 이해봉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경권연구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건립된 대경권연구센터는 ▲연구집적시설인 본관동과 ▲개방형 R&D지원시설인 중소기업연구동을 동시에 준공하여,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의 IT융합기술 상용화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신기술 체험관 운영 및 기술사업화 연계 지원을 통해 지역 유망 융합기술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대경권연구센터는 준공식을 기점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기 센터의 지향점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데 주력했다면, 이번 신청사 준공을 통해 R&D역량을 극대화를 위한 성장형 대경권연구센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이번 대경권연구센터 건립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주력산업과 ETRI의 앞선 IT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이 미래 스마트 융합산업분야 거점지역으로 성장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이번 ETRI 대경권연구센터의 준공을 계기로 ETRI의 임베디드SW 등 우수 IT 기술과 대구·경북 지역의 특성화 산업간 융합이 가속화될 것"이라면서 "ETRI 대경권센터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R&D메카로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축된 대경권연구센터는 대구테크노폴리스내의 부지 66,000m2에 연면적 9,725m2(연구1동 : 지하 1층/지상 4층, 연구2동 : 지상 2층)의 규모로 준공되었다.

한편, ETRI 대경권연구센터는 2006년 임베디드 SW 기반의 IT특화연구소로 시작하여, 2008년 자동차 IT분야에서 2010년 농업 IT분야 연구개발사업까지 대구·경북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힘써왔다.
그 결과 원천기술 관련 150여개의 특허와 더불어 지역 기업체로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80여개 수혜기업을 확보하는 등 획기적인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배포번호 : 2011-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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