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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보도자료

ETRI,“웹 2.0 + 모바일” 국제 컨퍼런스 개최

ETRI,“웹 2.0 + 모바일” 국제 컨퍼런스 개최
- 새로운 웹 플랫 기술, 한 눈에 동향파악
- 인터넷 뛰어넘어 웹 2.0시대로 트렌드 진화


ETRI는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정보통신부 주최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NGWeb2006 - "웹2.0 + 모바일”초대형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전산원, 보라이앤씨(주), (사)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 등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최근 인터넷 업계의 최대 화두가 바로 웹 2.0이다. 웹은 진화하며 발전한다는데에서 착안한 웹 2.0이란 개념은 기존 웹에 대한 한계에서 출발, 현재 조용한 혁명처럼 우리곁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웹 2.0은 개방적인 웹 환경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웹과 양방향으로 자유롭게 참여, 자체 제작한 콘텐츠 등을 만들고 재창조해 공유하는 것인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새로운 웹 트렌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정보통신부의 오상진 SW산업지원반장은 "최근 웹 2.0과 같은 패러다임의 변화에서 알 수 있듯이, 향후 S/W 환경의 중요한 특징이 서비스 지향적이면서 웹 기술에 근간한 자유롭고 유연한 구조를 지향하는 것인데, 국내에서도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이번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웹과 관련, 컨퍼런스에는 데이브 라겟 W3C WG 의장 등 국내외 최고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으로 있는데 전통적인 웹 1.0에서 웹 2.0으로의 진입 계기를 만들었던 제프 바가 직접 아마존닷컴의 개방형 API를 첫째날 오프닝 세션에서 공개할 예정에 있다.

따라서 이번 컨퍼런스는 웹 2.0, 모바일 웹, 유비쿼터스 웹 등의 차세대 웹 기술/응용/표준 등을 다루는 국내 유일의 국제 규모의 통합 컨퍼런스로 세계의 동향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수 있으며 유선 환경에서의 차세대 웹 응용들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다양한 응용 및 기술 등을 한 자리서 볼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ETRI는 설명했다. 참여업체로는 다음, 마이크로소프트, 야후코리아, 파란, 오페라, NHN 등이다.

이번 행사의 조직위원장인 ETRI 표준연구센터 이형호 센터장은 “웹 2.0, 모바일 웹 , 유비쿼터스 웹 등을 활용한 시장 현황과 신규 비즈니스 전략 , 관련 산업계의 표준․기술 동향과 사례 등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장으로서 이번 컨퍼런스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차세대 웹 기술이 우리 IT 산업에 성공적으로 보급․활용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믿는다” 고 밝혔다.

행사의 공식 홈페이지(www.webxcon.com)에서는 컨퍼런스 전반에 대해 살펴볼수 있고 참가신청은 현장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www.beyondweb.org)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배포번호 : 20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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