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브리티시 기술협력 협의회 개최
- 배포일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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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N, 이동통신, 디지털 홈 등 연구협력 모색
- 양 기관간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 기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는 8일, 원내에서 영국 최대 통신사업자인 브리티시 텔레콤(BT)과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기술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참조)
이번 협의회는 ETRI IT기술이전본부(ITEC)를 통해 BT에서 협력 활성화를 제안해 추진되었으며, 우선 양 기관간 관심분야에 대한 협의를 통해 사전 협력관계 형성에 주 목적을 두었다.
양 기관간 주요 관심분야로는 광대역통합망(BcN), 이동통신 및 디지털 홈으로 국제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창조적인 수익모델 창출을 위한 테마를 설정했다.
ETRI 임주환 원장은 “영국 최대 통신사업자인 BT와 ETRI가 정기적인 기술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업을 구체화하여 새로운 국제공동연구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BT측에서 장 루이 리벵 부사장 등 3명과 ETRI 황승구 이동통신연구단장, 박권철 IT기술이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