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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보도자료

ETRI,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워크샵 2005” 개최

ETRI,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워크샵 2005” 개최
 

- 6월 1일(수) 9시부터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려 -
-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응용기술, RFID/USN 보안기술, 유비쿼터스 무선인프라 기술 등 최신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이슈 발표 -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 정보보호연구단(단장 손승원)과 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이필중)는 오는 6월 1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정보보호 및 유비쿼터스 관련 연구소, 학계, 업체 실무자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기술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는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워크숍 200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관련 정보보호 기술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의 보안 문제점을 가늠하여 향후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기술의 발전 방향을 예상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으로는 ▲u-Banking, 전자선거,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 기술 등을 포함한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응용기술 ▲RFID/USN 응용을 위한 경량 암호 모듈, 다중 도메인 RFID/USN 보안 플랫폼 센서, 네트워크에서의 보안 이슈 등을 포함한 RFID/USN 보안기술, ▲Wireless IPS 기술, 와이브로 Security 기술 등을 포함한 유비쿼터스 무선 인프라 보호 기술 등이다.

   손승원 ETRI 정보보호연구단장은 “세계는 지금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혁명이 시작되고 있으며, u-Korea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의식주 생활과 공공시설 환경이 하나로 통합되는 유비쿼터스 환경에 적합한 보안기술이 요구된다”며, “이번 유비쿼터스 보안 워크숍 2005에서 최신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이슈의 발표 및 논의를 통해 국내 유비쿼터스 기술 발전에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워크숍 사전 등록 기간은 5월28일까지이며 현장등록도 받는다. 등록 문의는 한국정보보호학회 사무국((02)564-9333~4), 관련 홈페이지는 http://www.kiisc.or.kr 이다.

[ 용 어 설 명 ]

□ 유비쿼터스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1988년 미국의 사무용 복사기 제조회사인 제록스의 와이저 (Mark Weiser)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 RFID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란 자동인식(AIDC) 기술의 한 종류로 마이크로칩을 내장한 태그, 카드, 라벨 등에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주파수를 이용하여 비접촉으로 읽는 기술로 태그 반도체 칩과 안테나, 리더(인식기)로 구성된 무선주파수 시스템이다. 반도체 칩에는 태그가 부착된 상품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고, 안테나는 이러한 정보를 무선으로 수 미터에서 수십 미터까지 날려보내며, 리더는 이 신호를 받아 상품정보를 해독한 후 컴퓨터로 보낸다. 따라서 태그가 달린 모든 상품은 언제 어디서나 자동적으로 확인 또는 추적이 가능하며, 태그는 메모리를 내장하여 정보의 갱신 및 수정이 가능하다.

□ USN
USN (Ubiquitous Sensor Network)란 “필요한 모든 것(곳)에 전자태그를 부착하고 이를 통하여 사물의 인식정보를 기본으로 주변의 환경정보(온도, 습도, 오염정보, 균열정보 등)까지 탐지하여 이를 실시간으로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정보를 관리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모든 사물에 컴퓨팅 및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부여하여 Anytime, Anywhere, Anything 통신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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