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ETRI소식 상상을 현실로, 진화하는 ICT세상, 고객과 함께 ICT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연구개발보도자료

ETRI, 13,265건의 특허를 출원하여 대덕연구단지 전체의 60% 차지

ETRI, 13,265건의 특허를 출원하여 대덕연구단지 전체의 60% 차지

- 2002년도 출원한 1,642건의 특허성과물로 260억 원 이상의 내재가치 창출 -
- 대덕연구단지의 60%, 인용횟수, 연구원 수 및 연구비 대비 실적
등 질적 측면에서도 국내·외 기관 압도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http://www.etri.re.kr)은 1985년 이후 현재까지 13,265건의 특허를 출원, 대덕연구단지 전체 특허출원 실적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객관적 모델을 통해 분석한 특허의 질적 측면에서도 국내·외 유수 연구기관을 능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ETRI의 2002년도 1,642건의 특허출원 내재가치는 260억 원 이상
    ETRI는 2002년도 연구활동의 결과로서 국내특허 1,273건, 국제특허 369건을 출원하면서, 특허청에서 집계한 다출원 기관 랭킹에 8위로 진입하였다.이번 집계는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교 등은 물론 민간기업까지 포함하여 집계된 것이어서, 다출원 TOP 10에 진입한 ETRI의 성과는 의미가 크다.이로써 ETRI의 특허출원 누적치(1985년∼2003년 1월)는 국내특허 10,796건, 국제특허 2,469건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이는 대덕연구단지 전체 실적의 60%에 해당한다.
     
  • 특허의 질적 측면에서도 TOP
    ETRI의 특허 실적은 질적인 면에서도 비교우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ETRI의 연구원 1인당 특허 등록 건수는 0.26명으로서, 미국 AT&T(0.05)이나 Intel사(0.14)를 능가하고, 연구비 1억 원당 특허 등록 건수는 0.19건으로서 각각 0.02건을 기록한 위 두 기관을 훨씬 앞지른다.또한 특허의 내용적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인 기관 상호간 특허인용 횟수에서도 국내업체 및 NEC, Sony, IBM, Intel 등 정보통신분야 22개 주요 기관에 의해 680회 인용됨으로서 타 기관 상호간보다 많은 인용횟수를 기록하였다.
     
  • 이동통신 단말 특허의 매각으로 40억 원의 기술료 수익 쾌거
    올해 ETRI는 국내 최초로 경쟁입찰에 의한 지분매각 방식을 도입하여 이동통신 단말분야의 특허기술 142건의 권리지분 50%를 40억 원에 매각함으로써 ETRI 특허의 우수성을 시장가치로 증명하였다.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이미 보유중인 특허 중 기술성 및 경제성이 낮은 200여 건의 특허를 포기함으로써 총 7억 5천 만원의 특허유지 비용을 절감하였다.ETRI는 현재 핵심부품, 통신, 방송, 컴퓨터, 정보가전 등의 분야에서 53개의 특허에 대한 이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8개의 특허 패키지를 내놓고 있다.한편 ETRI는 특허를 매각하는 새로운 마케팅 모델을 도입하여 연구개발 성과물의 수익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 실리적인 특허관리 및 마케팅 고객 만족 추구
    ETRI의 특허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기술상용화전략실 이진식 실장은, 특허의 질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실리 위주의 특허관리를 통해 연구개발자와 고객을 모두 만족시키는 특허 가치 극대화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