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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사단법인 형태로 출범한다

  • 작성자관리자 메일
  • 배포일2003.04.03
  • 조회수239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신 벤처기업인들의 친목 모임인 EVA(ETRI Venture Business Association)가 사단법인 형태로 제2의 도약을 할 예정이다.

EVA(회장 박성렬 우린정보사장)는 지난달 31일 대천 한화콘도에서 회장단 워크숍을 갖고 EVA 모임을 사단법인 형태로 출범하기로 결정했다.

워크숍에는 박 회장을 비롯 티에스온넷 임연호사장, 에스아이 신웅호사장, 543미디어텍 이명진사장,채경환 비즈넷 21사장, 해라시스템 이용일 사장, 박진규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그동안 2백여 기업들이 ETRI 에서 창업했지만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모임이 거의 전무했다" 면서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일수록 힘을 모아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 보자"고 입을 모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동안 친목 단체로 머물던 EVA를 향후 사단법인으로 출범시키고 빈약한 재정을 확충해 회원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타진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참석자들은 또 재원이 확보되는 대로 홈페이지 오픈, 뉴스클리핑 서비스 등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회원간 구심체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박성렬 회장은 "이번 모임은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 조그만 눈덩이를 만들었다고 보시면 된다"면서 "이제 새로운 진용으로 제 2기를 출범시킨 만큼 ETRI나 대기업, 회원간의 협력 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출처 : <대덕넷 구남평기자>flint70@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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