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신임 회장단 간담회서 제기

\ETRI와 EVA의 공동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합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출신 벤처기업인들의 모임인 ‘EVA’는 지난 7일 오후 7시 제1차 회장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EVA회장 박성열 회장을 비롯한 ETRI 출신 벤처기업인과 이성국 ETRI 정보화기술연구소장 등 연구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전현직 동료들간의 모임이라서인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지난 1월 새롭게 선출된 박성열 신임 회장은 “EVA는 ETRI와 함께 공동의 발전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자\고 제시하며 \EVA와 ETRI 공동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ETRI 내 EVA 사무국 개설을 비롯한 EVA 활성화에 공감을 표시하며 실질적인 액션 플랜을 제시했다.

이 소장은 \ETRI 출신 기업인들에게 ETRI는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를 위해 ETRI와 EVA의 커뮤니티 활성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임 회장단 소개와 EVA 현황 소개가 있었다.

다음은 EVA 신임 회장단 명단

▲회장- 우린정보 박성열 대표 ▲수석 부회장- 네오인프라 박찬성 대표 ▲수석총무- 임프레스정보통신 강현구 전무 ▲사업담당 부회장- 티에스온넷 임연호 대표 ▲섭외담당 부회장- 에스아이 신웅호 대표 ▲마케팅담당 부회장-비즈넷21 채경환 대표 ▲회원담당 부회장- 에이팩 송규섭 대표 ▲재무담당- 맥스웨이브 안동식 대표 ▲홍보담당 부회장- 543미디어텍 이명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