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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산업화 앞장설 것\"

  • 작성자관리자 메일
  • 배포일2003.02.07
  • 조회수247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신 벤처기업들의 친목 모임인 EVA(Etri Venture business Association)는 최근 정기 모임을 갖고 신임 회장( 2대)에 박성열 우린정보 사장(57)을 선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서울대를 나와 미국 오번대에서 산업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지난 78년부터 23년 간 ETRI 전산개발부장과 정보기술개발단 장, 기획부장, 슈퍼컴퓨터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2000년 경영솔루션 전문업체인 우린정보를 창업했다.

EVA는 지난 96년 13개사로 결성됐으며 현재 228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초대회장으로 유영욱 서두인칩 사장이 활약했다.
EVA는 회원사간 정보교류 등을 위해 매월 한 차례 이상 정기 모임을 갖고 있으며 친정인 ETRI와도 공동세미나 및 공동전시회 등을 정기적 으로 열어 신기술의 산업화를 도모하고 있다.

EVA 회원사 중에는 아펙스, 핸디소프트, 서두인칩 등 8개 회원사가 코스닥에 등록돼 있으며 올해도 3~4개 회원사가 등록을 준비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열 신임 회장은 \ETRI 출신 기업인들이 세계적인 IT기업으로 성 공할 수 있도록 ETRI와 EVA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휴먼네트워크를 구 축하고 정보통신 발전에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동이익과 친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일 생각\이라고 밝혔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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