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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창업기업 모임 EVA 회장에 (주)우린정보 박성열 사장 선임

  • 작성자관리자 메일
  • 배포일2003.01.17
  • 조회수248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창업기업 모임
 EVA 회장에 (주)우린정보 박성열 사장 선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www.etri.re.kr 원장 오길록) 출신 창업기업 모임(ETRI Venture business Association, 이하 EVA(에바))은 지난 1월초 정기 모임을 갖고 박성열 (주)우린정보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EVA는 1996년 13개사로 결성돼 ETRI와 EVA 정기교류회, 공동 세미나 등을 개최했으며 현재는 237개 회원사가 매월 모임을 가지며 정보공유는 물론 회원사 상호간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EVA는 매년 ETRI와 함께 「EVA-ETRI」 공동 전시회를  실시해 신기술을 소개 등 산업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ETRI HomeComingDay 행사때도 전시회를 통해 동문들에게 신기술을 알리고 있다. 

현재 EVA 회원사 중 (주)아펙스, (주)핸디소프트, (주)서두인칩 등 8개 회원사가 코스닥에 등록했으며 2003년에도 3~4개 업체가 등록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ETRI도 ETRI-EVA 간 상호 협력체제구축을 위해 ▲ 기술 중심의 세미나 개최 및 기술 교류회 등을 통해 공동연구 추진  ▲ 최신 기술, 시장정보 제공 등을 실시 ▲ 창업을 희망하는 연구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세계적인 IT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사간 휴먼네트워크를 강화시킬 계획이다.

 EVA 2대회장으로 선임된 박성열 회장은 “ETRI와 EVA 회원사 모두가 이룬 정보통신 기술개발 성과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 크게 공동이익을 추구해 정보통신 발전에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자”고 밝혔다.

 신임 박성열 회장은 서울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Auburn 대학에서 산업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지난 1978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전산개발부장, 정보기술개발단장, 기획부장, 슈퍼컴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2000년 (주)우린정보를 창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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