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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밸리 벤처기업 각종 상(賞) 석권

  • 작성자관리자 메일
  • 배포일2002.11.29
  • 조회수238
최근 정보기술(IT) 산업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대덕밸리 벤처기업들이 정부로부터 굵직굵직한 상(賞)을 잇따라 받는 쾌거를 이룩했다.

29일 대덕밸리벤처연합회(회장 백종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코스닥 등록업체인 ㈜아이디스(대표 김영달)가 1천만불 수출탑을, 레이트론㈜(대표 김동철)이 500만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다.

또 ㈜메닉스(대표 이상수)와 ㈜나노신소재(대표 박장우)도 100만불 수출탑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레이트론과 나노신소재는 각각 대통령 표창과 산업자원부장관 표창도 받아겹경사를 누렸다.

이에 앞서 지난달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열린 \2002 벤처기업 대상\에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출신 1호 벤처기업인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가 대통령 표창을, ㈜한국인식기술(대표 마 천)과 ㈜에이팩(대표 송규섭)은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쎄트렉아이(대표 김성동)와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 이머시스(대표김풍민) 등은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중소기업특별위원장 표창을, 인터포스(대표 박흥국)는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한국인식기술은 최근 한겨레 커뮤니케이션스가 주관한 \제3회 정보통신기업 디지털 대상\에서 특별상을, 에이팩은 대전시가 주관하는 \대전경제과학 대상\을받기도 했다.

벤처연합회 관계자는 \대덕밸리 벤처기업이 귄위 있는 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것은 그 만큼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대덕밸리 벤처기업 대부분이 첨단기술을 무기로 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만큼 머지 않아 세계인의 주목을 끌 만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silv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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