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은탑산업훈장 - 박항구 현대시스콤 대표
[은탑산업훈장 - 박항구 현대시스콤 대표]
박항구(55) 현대시스콤 사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재직시 TDX-10전자교환기 및 CDMA 기술개발 책임자로서 활동했다.
그는 특히 한국이 세계 최초로 CDMA기술을 상용화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사장은 1972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재직시부터 전자교환기 연구개발에 심취해 76년까지 사설용 전전자교환기 개발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77년 소속부서가 ETRI로 이관된 후 주위의 부정적 시각에도 불구하고 TDX-1 계열의 농어촌용 전전자교환기 개발에 성공,약 1조원에 달하는 수입대체효과를 거뒀다.
87년부터 91년까지 수행된 TDX-10 대도시용 전전자교환기 개발의 총괄사업 책임자로 종사하면서 3백여 ETRI연구원과 6백여 제조업체 연구원을 지휘,예정보다 1년 빨리 연구개발을 마무리했다.
TDX-10개발은 ITU(국제통신연맹)로부터 한국이 통신선진국으로 인정받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는 97년까지 CDMA 이동통신 시스템 개발사업의 총괄 책임자로 연구사업을 마무리했고 이후 현대전자 통신부문 사장으로 취임,수출시장 개척에 기여했다.
출처:한국경제
박항구(55) 현대시스콤 사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재직시 TDX-10전자교환기 및 CDMA 기술개발 책임자로서 활동했다.
그는 특히 한국이 세계 최초로 CDMA기술을 상용화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사장은 1972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재직시부터 전자교환기 연구개발에 심취해 76년까지 사설용 전전자교환기 개발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77년 소속부서가 ETRI로 이관된 후 주위의 부정적 시각에도 불구하고 TDX-1 계열의 농어촌용 전전자교환기 개발에 성공,약 1조원에 달하는 수입대체효과를 거뒀다.
87년부터 91년까지 수행된 TDX-10 대도시용 전전자교환기 개발의 총괄사업 책임자로 종사하면서 3백여 ETRI연구원과 6백여 제조업체 연구원을 지휘,예정보다 1년 빨리 연구개발을 마무리했다.
TDX-10개발은 ITU(국제통신연맹)로부터 한국이 통신선진국으로 인정받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는 97년까지 CDMA 이동통신 시스템 개발사업의 총괄 책임자로 연구사업을 마무리했고 이후 현대전자 통신부문 사장으로 취임,수출시장 개척에 기여했다.
출처: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