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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2023-66호] ETRI, 5년연속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 최다선정


ETRI, 5년 연속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 최다선정
-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서 올해 11건, R&D 선도
- 5년연속 최다성과...누적 151건 최고 싱크탱크 입증


우리나라 과학기술 최고의 성과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연구과제 11건이 선정되어 최근 5년 연속 가장 우수한 연구성과를 많이 배출한 연구기관으로 연구원이 이름을 올렸다.

ET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3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정보·전자, 융합, 에너지·환경 등 분야에서 총 11건의 연구성과가 최고의 성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11건의 성과 중 ETRI연구개발지원사업 5건과 기본사업 1건에서 총 6건의 우수성과를 배출, ETRI가 연구역량을 결집하여 중점 추진 중인 ‘기관고유임무사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ETRI는 특히, 차세대 이동통신인 6G 주관 연구기관으로서 국민의 삶과 건강, 편의, 안전, 국방 등과 직결되는 굵직한 연구성과로 최고의 싱크탱크라는 명성도 얻고 있다.

ETRI는 올해 정보·전자 8건, 융합 2건, 에너지·환경 1건의 분야 정부추천 성과에서 전문가 평가와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100개 중 11개의 우수성과를 거머쥐는 성과를 올렸다. 

연구진이 이룬 우수성과는 ETRI가 핵심적으로 개발중인 인공지능컴퓨팅, 초지능창의, 입체통신, 초실감메타버스, 디지털융합 등 국가전략기술 및 디지털혁신과 관련된 우리나라 차세대 먹거리 기술이다.

먼저 정보·전자분야에서 ▲외국어 AI선생님(권오욱) ▲위험 패턴/징후감지 통한 범죄예측기술(김건우) ▲5G 스몰셀 SW기술 국산화(나지현) ▲영상이해 인공지능 핵심기술 개발과 시민안전분야 실증 사업화(배유석)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이준기) ▲컬러포토레지스트 국산화 및 사업화(조남성) ▲디지털 인프라의 전자파로부터 인체보호(최형도) ▲8K 초실감 미디어 핵심기술 개발 및 필드테스트 성공(허남호)가 선정되었다.

아울러 융합분야에서는 ▲인공지능주치의 닥터AI(김승환) ▲엑스선 핵심부품 기술혁신 통한 산업검사 글로벌 리딩(송윤호)이 이름을 올렸다.

에너지·환경에서는 ▲산업에너지효율화 보급확산 견인을 위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표준플랫폼 기술(이일우)이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된 기술들은 대부분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기술로 기술상용화 또는 기술창업으로 이어지며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았다.

ETRI는 지난 2006년 본 제도가 시행된 이후 정보·전자 분야 등에서 151개 기술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우리나라 연구기관 중 가장 많은 수치이다. 

우수성과 100선은 정부 지원을 받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창출된 성과 중 분야별 가장 우수한 성과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정부 부처에서 추천한 854건의 후보성과 중 적정성 검토와 심층평가, 공개검증을 거쳐 선정되었다.

ETRI는 최근 △일상 주변의 위험을 실시간 알리는 K-가드 △세계최초 40m암반 지중 자기장 통신기술 개발 △얇고 유연한 전고체배터리 핵심기술 개발 △95% 절전 반도체 패키징 기술 개발 △국산 한국어 AI 엑소브레인 연구 등 세계최고의 성과로 국민에게 답하고 있다. 

ETRI 방승찬 원장은 “국가연구개발 100선에 이름을 올린 기술은 우리나라의 국가전략기술들이 대부분이다. 연구자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후속 연구로 고도화를 이뤘고 기술이전, 기술창업, 글로벌화 등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큰 모멘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TRI는 우리나라의 국가과학기술의 핵심이자 글로벌 연구원이다. 

현재, 차세대 통신기술 및 최첨단 AI기술 개발 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지능화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ETRI가 이룬 기술이전 성과만 해도 1조 1천억 원에 달한다.

3년간 기술료 수입만도 1,672억 원이다. 

황금알을 낳는 국제표준특허도 1,077건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ETRI가 만든 창업기업과 연구소기업은 165개에 달한다. <보도자료 본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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