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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보도자료

ETRI, 온라인게임의 품질검증을 정복한다

ETRI, 온라인게임의 품질검증을 정복한다

- 7일부터 개최되는 ‘KGC 2009’에 게임기술 연구성과 전시 및 시연
- 해외기술이전된 「서버부하테스트기술」, 현재 개발중인 「온라인
게임QA기술」, 차세대 「게임 인공지능 기술」관련 세션 발표
- ETRI 게임기술 전시부스에서 기술이전 상담 진행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GC2009’에 그동안 연구해온 온라인게임 기술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연구 결과물을 전시 및 시연한다고 6일, 밝혔다.

ETRI는 이번 ‘KGC2009’에서는 해외 기술이전 사례로 주목을 받은 온라인게임 서버부하테스트 기술인 ▲비너스 블루(VENUS BLUE) 기술과 JC엔터테인먼트 프리스타일 잇츠 이지(Freestyle It's easy)에 탑재된 게임 인공지능 기술의 후속 연구로 진행중인 ▲온라인게임 QA 기술, ▲사용자 수준 맞춤형 AI 기술 등을 소개한다.

특히, ETRI는 이번 'KGC2009'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온라인게임 QA기술」은 ETRI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기술 R&D 사업으로 2009년 3월부터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 소스코드의 수정 없이 게임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주고받는 게임 패킷의 정보만으로 가상유저를 생성하고, 배급사의 QA팀에서도 쉽게 원하는 시나리오를 생성하여 온라인게임의 품질검증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참고자료 참조>

또한, ETRI와 인텔코리아가 주요 게임 개발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공개적으로 운영해오던 "한국게임개발자포럼(KGDF, Korea Game Developer Forum, 7차)"을 이번 ‘KGC2009’에서 한시적으로 공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본 세션에서는 ETRI의 ▲온라인게임 QA기술, ▲사용자 수준 맞춤형 인공지능 기술의 소개와 인텔의 ▲온라인게임 멀티쓰레딩 사례 발표, 그리고 게임엔진 개발사인 제로딘게임즈에서 ▲MMORPG 게임엔진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ETRI HD게임연구팀 박창준 팀장은 “ETRI는 2007년부터 3년 연속으로 본 행사에서 세션을 진행함으로써 정부 주도의 게임 R&D 성과를 공개하고 게임 산업 발전에 일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기술전시 부스를 통하여 ETRI 게임기술의 실체를 직접 확인하고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ETRI를 실현하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ETRI와 인텔 코리아에서는 세션과는 별도로 ETRI의 연구 개발 결과물 및 인텔 최신 플랫폼에 대한 전시부스를 ‘KGC2009’ 기간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ETRI 게임 기술전시 부스를 방문하거나 미리 상담신청(ETRI HD게임연구팀 박창준 팀장, chjpark@etri.re.kr)을 하는 기업 담당자에게는 50명에 한하여 3일 동안 ‘KGC2009’를 모두 참관할 수 있는 ‘K패스’를 증정한다고 하니 ETRI 기술에 관심이 있는 게임업계 관련자라면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

[배포번호 : 2009-0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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