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추혜용 단장, 정진기 언론문화상 장려상 수상
- 배포일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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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추혜용 단장,
‘정진기 언론문화상’장려상 수상
- OLED조명 핵심원천기술 개발통한 녹색성장 산업 기반조성 공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 차세대디스플레이연구단장인 추혜용 박사가 제 30회 ‘정진기 언론문화상’ 과학기술 연구부문 ‘장려상’을 12일 수상했다.
추단장은 OLED기술을 이용한 조명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업계에 상용화 함으로써 국민경제와 녹색산업발전에 기여함이 높게 인정받아 수상케 되었다.
추혜용 단장은 “뜻깊은 상을 수상케 되어 기쁘다. 향후 디스플레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신개념의 연구개발로 국가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ETRI 차세대디스플레이연구단장으로서 추단장은 산화물 TFT, 전자종이, OLED, 유연인터페이스 연구를 총괄하고 있다. 추단장이 수상한 장려상 상금은 2천만원이다.
정진기 언론문화재단은 창의적인 과학기술 연구와 경제경영도서 저술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에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배포번호 : 2012-5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