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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WIS 2012서 첨단 IT기술 대거 선보여


ETRI, <WIS 2012>
서 첨단 IT 기술 대거 선보여

- 15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서 ‘9개 우수 R&D성과전시
- ‘실감체험형 게임/교육’·‘원거리 비착용형 시선추적 기술’·‘유해 멀티미디어 분석 기술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IT 체험
- 기술상담부스 별도 운영 통해 산업체 기술이전 기회 제공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인 ‘월드IT쇼(WIS) 2012’에 참가해 다양한 첨단 IT 신기술을 일반인 및 전문가들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WIS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수많은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및 비즈니스 장으로, 첨단 IT 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ETRI는 이번 WIS 전시회에 산업체에서 곧바로 사업화할 수 있는 9개의 최신 우수 IT 기술을 전시한다.

‘SW분야’에서는 ‘감(感) 좋은 실감체험 게임/교육 서비스 기술’, ‘데이터 중심 분산 실시간 통신 미들웨어 기술’, ‘온라인 3D SW 서비스 기술’과 유해 동영상 등으로부터 어린이,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지능형 SW인 ‘유해 멀티미디어 분석 기술’이 처음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 ‘네트워크/통신분야’에서는 ‘100Gbps 광신호 수신기 모듈 기술’, ‘지식협업 스마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기술’,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기기용 광송수신기 모듈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며, ‘방송통신분야’에서는 ‘스크린을 누비는 웹 콘텐츠 이동 및 결합 기술’과 눈 동작만으로 스마트TV의 조종 및 웹 정보 검색이 가능한 ‘원거리 비착용형 시선추적 시스템’이 소개되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IT 체험의 장을 제공해 줄 계획이다.

ETRI는 국내외 산업체를 대상으로 전시 기술에 대한 사업화 방향 모색 및 기술이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별도의 기술상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ETRI가 지원하고 있는 ‘상용화 현장지원 인력 파견제’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홍보하는 자리로도 이번 전시회를 활용할 계획이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IT 관련기관의 우수성과와 미래 IT 흐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면서 “ETRI는 IT 국가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IT 기술의 우수성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ETRI는 전시회 개막일인 15일에 주한 외국 대사관의 과학기술 담당자를 전시부스에 초청하여 IT 강국으로서의 우리나라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배포번호 : 2012-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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